[너나위] 수원집 팔고 마용성광으로 간 사나이
대부분 일반 사람은 말도 안 된다는 생각을 하는 일일텐데 가능성을 제시한 월부를 신뢰한 당신. 험난한 과정중에 '이게 진짜 되는걸까' 스스로를 의심했을텐데 뚝심있게 밀고나간 당신. 더 나은 선택지를 고민하라는 튜터님들의 말에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존중하고 감사할 줄 아는 당신. 다른 이들에게 그 가능성의 증거가 되어주고 싶은 당신. 글을 읽으며 그런 마음이
[너나위 칼럼] '요즘 좀 힘들다'라는 생각이 든다면
크리스마스 이브인 어제, 여느 아빠들과 같이 딸아이와 이런 저런 일들을 했다. 편지도 쓰고 밖에서 눈사람도 굴렸다. 산타할아버지한테 우리 집 지나치지 말아달라고 기도도 했다. 중간중간 시간이 날 때마다 시세를 조사하고 강의를 준비했다. 저녁 시간이 한참 지나자 몸이 무거워졌다. '할까, 말까' 고민이 되길래 후딱 양말 신고 옷 입고 나와버렸다. 나라는 사람
2023년을 돌아보며....
안녕하세요? 너바나입니다 2023년 한해가 지나갔습니다 아마 투자자 분들에게 참 롤러코스터 같은 한해라고 느껴지는 한해가 아닐까 합니다. 상반기의 역대급 하락 그리고 역전세 하반기의 반등 또 추석이후에 차가운 시장에서 여러분이 많이 당황하고 어지러우셨을 것 같습니다 위 아래로 치는 파도에 집중하면 역대급으로 어지러우실겁니다. 다만 바람의 방향을 바라보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