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저평가->투자금
가치가 있는 것 중 저평가된 단지를 골라내어 내 투자금에 맞는 물건들 중 내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 짧은 문장으로 요약했지만 그 안에 많은 필요 행위들이 수반되어야 하고 그걸 꾸준히 계속해서 쌓아가면서 내 인사이트를 만들어 가는 것임을 확실히 느끼게 된 강의였다. 어떤 순간에든 가치-저평가-투자금을 지켜가는 안전한 투자를 해야한다는 큰 대전제를
1등부터 100등까지라기보다는 비교우위평가
지난주에 시세조사하고 그 중 일부를 활용해서 간단한 시세지도를 만들었는데도 대체 왜 이 가격일까라는 질문이 계속 생겨났다. 그렇지만 그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은 쓰기 어려웠다. 코크드림님 강의에서 비교 평가하는 것을 보면서, 아…내가 알고있는 단지가 많지 않아서, 비슷한 비교 케이스가 없어서 그렇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많고 많은 대한민국 아파트 중 적합한
선순위 생활권의 후순위 단지보다 차순위 생활권의 선순위 단지가 더 좋을 가능성이 높다 - 진짜 그러네...
지역분석의 순서와 방법 준비 - 지역개요 (위치, 용도 및 주요 시설물, 동 특징, 인구, 소득수준) 및 입지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 분석 선호동 우선순위 매기기→각 동의 단지 파악 및 우선순위 매기기 임장 루트 그리기 조사 1) 분위기 임장: - 사람들의 선호 포인트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 - 임장 후 선호동 비교우위 바뀔수도. 2) 시세입력
그동안 왜이렇게 갑갑한 마음이었는지…
내가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월부 강의를 들어봐야겠다고 다짐한 이유는 2가지였다. 첫번째는 내가 실거주 중인 아파트와 연말에 입주 예정인 아파트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에 대한 지극히 현실적인 고민이었다. 실거주 중인 아파트는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을 앞두고 있는데 막연히 이걸 내 노후다 생각하고 보유할 것인지, 일시적 1가구2주택 자격을 활용해 양도세 면제받
이론과 실전 사이의 큰 간극
저환수원리에 따라 손품발품 팔면 투자하고 싶은 물건이 눈에 들어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해보니, 그것도 내가 가장 잘 알고 있다 생각한 우리집에 대해 작성했는데도 불구하고 투자 여부에 대한 결정을 할 수가 없었다. 역시 이론과 실전 사이에는 큰 간극이 있다는 걸 느꼈다. 끊임없이 경험을 쌓고 지치지 않고 지속하는 것을 강조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