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두번째 분임이자 세번째 조모임이었던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왔지만 완전체 모임이었다. 조모임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대화는,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 하는 시간이었다. 열기반이 얼추 마무리 되던 때에 어떤 분명한 이유로 다음 단계를 결정했다기 보단 나를 강제로 이곳에 두지 않으면 금방 없었던 일이 되버릴 것 같기도 했고, 당시 조원들 대다수가 실준반으로

3주차 강의는 지금껏 임장보고서를 쓰고 강의를 들으면서 궁금했던 부분들이 많이 해소되는 시간이었다. 지난 2주차 조모임에서도 말했던 부분인데, 임장보고서를 작성한 시기와 실제 투자 시기의 시차 발생으로 내가 만들어둔 앞마당이 미래에 투자하는 시점에서도 유의미 할까에 대한 의구심이었다. 조원들과의 이야기를 나눴을 때엔, 한 번 알아둔 지역이니 변동된 부분만

임장보고서를 작성해야하는 이유 납득 열기반 수업 때부터 입지 분석의 중요성을 누누이 들었고 실전준비반 1~2주차 강의 내내 임장보고서 각 항목마다 왜 이 내용을 조사해야하는지 이유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 듣고 납득이 되었다. 임장보고서 작성 능력이 투자 실력과 비례할까에 대한 의구심 해소 나에게 문서 편집이나 자료 조사해서 보고서를 작성하는 일은 어려운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