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지도

아주 오랜만에 월부에 들어왔습니다. 월부 광고 카톡이 올 때마다 공부를 하고 있지 않는 제 모습에 반성을 하고 있었습니다. 포기한건 아니었지만 느슨해진건 있었고 변명같지만 사업인 제 본업에 열중하고 있었어요. 놓지 않은 부동산 공부를 종종 생각하다 들어왔더니 함께했던 분들은 저를 제외한 열심히이시군요! 조모임을 할때 제가 사업에 대한 얘기를 했던것 같은데

내마기 - 열중 - 내마중 - 서투기 순으로 강의를 듣게 되었다 처음에는 내집마련을 서울에 하고 싶어서 내마기를 들었지만 경제적자유를 이룰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알게 되고 큰 희망을 갖게 되어 나는 투자에 더욱 욕심이 났었다 그래서 열중을 들었다 하지만 투자를 하기 위해선 많은 시간과 노력이 내집마련보다는 몇배는 필요했고 나는 아이들이 어려 그 만한 시간을

세어 보니 이번이 실준 다섯 번째..!! 강의에서 뭔가 새로운 걸 배우고 싶다는 기대보다는 동료와 함께하는 환경 속에 있고 싶어서 이번에도 신청한 실준인데 자모님 강의가 특히 앞부분이 참 새로웠다. 너바나님도 항상 말씀하시지만 재수강생은 내가 아는 것을 행하고 있는지 초점을 맞추며 강의를 들어야 하고, 내가 다 아는 내용이라고 생각하면서 넘기는 걸 경계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앞마당을 늘려야 하는 본질적인 이유를 설명해주실 때, 각 지역별로 평단가 추이를 보여주시면서 말씀해주셨다. 그동안 부동산 매매에 대한 기사를 보면서 뭐가 맞는 걸까, 많이 고민했었다. 데이터로 보고 판단하시는 걸 보며 '아 이 데이터로 판단할 수 있구나' 무릎을 탁! 쳤다. 가치를 파악할 수 있을 때 재밌어진다고 하는데, 지금은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