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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3주차 강의후기[열반스쿨 기초반 74기 38조 이은경]
좋은 부동산 입지의 조건들... 그리고 거기에 급수를 매겨서 수익률을 따져보는 시간들... 어찌보면 저에겐 제가 살아온 시간속에 제 머리속을 다 바꿔야 하는 시간으로 느껴졌습니다. 내가 아닌 타인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뭐가 보이는 거구나 내가 살아온 방식은 다 틀렸던 걸 수도 있구나 하고 말입니다. 그야말로 not A but B 네요 입지조건에 백화점이
우리의 우주를 위하여 오늘도 화이팅 [열기 74기 38조 뒹굴뒹굴e]
열반스쿨 기초방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4기 38조 이은경]
이번 강의에서 제가 확 꽂혔던 단어는 '농부'!!! 노후에는 귀촌해서 작은 밭이라도 내 입에 들어갈건 내가 키워 먹을거야~를 외치는 사람이 투자에 있어서는 '농부'가 아니었습니다. 지금도 종잣돈이 너무 없다는 이유로 그리고 이제 나이가 많아서 근로소득이 쥐꼬리라는 이유로 어찌하면 종잣돈을 늘릴 수 있을까 싶어서 하루에도 몇번식 주식창, 코인창을 들락날락 합
3/15 목표, 실적, 감사일기 [열반스쿨 기초반 74기 38조 뒹굴뒹굴e]
[3/14 실적] 열기반 2주차 강의 듣기 나부맞 읽고 정리 [3/15 목표] 칼럼 한개라도 제대로 읽기 경제신문기사 조톡방에 올라오는 것 읽기 물리치료 꼭 받기 [3/15 감사일기] 오늘 하루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목실감을 쓸 수 있는 힘은 남아 있어서 감사합니다. 약먹고 치료받으니 무릎이 조금 덜 아파서 감사합니다. 힘들다고 투정부릴 수 있는
열반스쿨 기초반 74기 38조 뒹굴뒹굴e
강의 신청하면서 강의만 들을까 조모임까지 할까 수백번은 고민한거 같습니다. 낯가림이 심한것도 있고 자신감도 없었고.. 그럼에도 함께 가야 오래간다는 말씀에 한번 해보자 싶어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들으면서 자신감이 또 바닥을 쳐서 조모임을 하기로 한날 참석을 할까말까 또 고민을 했습니다. 포기하고 싶으 마음이 너무 컸었거든요. 그래서 건물 주변을 대여
50대 중반의 나이에 이루어 놓은 것도 정기적 소득이 있는 것도 아니라 비전보드를 작성하는데 막막한 게 있었습니다. 강의 중 50대 60대는 솔직히 늦었다는 말씀에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그럼에도 두 딸에게 짐이 되지 않는 노년을 위해 열심히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공부만 하고 끝내는 게 아닌 행동으로도 옮겨봐야겠지요!!! 저와 비슷한 나이임에도 의욕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4기 38조 뒹굴뒹굴e]
'자본주의'가 아닌 '근로주의'에 살고 있다. 자본주의를 주로 비판하고 살았던 사람으로 꽤 충격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아마도 '노동자'로만 살아봤기에 '자본'은 남의 것이라 생각해 '자본'을 비판한 게 아니였나 싶습니다. 사람은 지난 3년의 삶이 앞으로 계속 될거라고 착각하고 산다는 말씀도 너무 와 닿았습니다. 전 이 지난 3년의 삶이 이 강의를 듣게끔 만들
함께 멀리가는 74기 38조가 되어보아요 [ 열반스쿨 기초반 74기 38조 뒹굴뒹굴e ]
[열반스쿨 기초반 74기 38조 뒹굴뒹굴e] 끝까지 함께하는 38조가 되어봐요(●'◡'●) 화이팅!!
열반스쿨 기초반 오프닝 강의 후기
혼자서 살아가야 할 노후를 위해 50이 넘어서야 경제공부를 해보겠다고 수강신청을 했습니다. 오프닝 강의를 들으니 종잣돈도 턱없이 부족한 것 같고 엄두가 안나 지레 겁을 먹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왜이리 바보같이 살았을까 후회도 되지만 이제라도 시작하는 게 어디냐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끝까지 열심히 따라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