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일 모두 일정이 있던 나는 부동산 방문을 하지 못했다. 대신 월요일 오후 관심단지 주변 부동산에 전화임장을 진행했다. 종이에 물어볼 리스트를 미리 잔뜩 적어 놓고 시작했다. 어디 아파트 몇동 몇호 얼마에 올라온 거 보고 연락했다고 먼저 말을 꺼냈고 이사를 준비중이라고 말하니 적극적으로 다가와주셨다. 사장님께서 나의 이사 시기를 물어봐주셨고 다른 아파트

1,2강은 내집마련의 목표와 기준을 잡아주는 거 였다면 3강은 현장에서 우리가 체크할 부분, 팁 등 구체적으로 대방출 해주셨다. 이제 행동하면 된다는 너나위님의 말이 계속 마음에 남았고 꼭 그렇게 해보겠어! 라는 다짐이 섰다. 하나하나 상황별로 연기를 해주셔서 이해가 잘 됐고ㅋㅋㅋㅋㅋ 부동산 방문 시 체크해야 하는 부분이 정리됐으니 실전에서 꼭 적용해봐야겠

조원들과 용인시 수지구를 임장 하기로 했다. 조장님이 꼼꼼하게 일정을 잡아 주셨고 수지파크푸르지오를 제일 먼저 방문했다. 단지 규모가 크게는 안 느껴졌었고 아이들과 어른들이 골고루 보였다. 여유로운 여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주민들의 모습을 볼수있었다. 그 다음으로는 래미안수지이스트파크를 방문했다. 앞 전에 보고 갔던 수지파크푸르지오보다 단지가 더 크게 느껴

약속장소로 걸어 오는 서로의 모습만 봐도 어! 어! 하며 알아보겠더라구요! 어색함도 잠시, 그동안 온라인을 통해서도 얼굴을 익혔고 원씽, 감사일기, 정보교환을 하며 채팅방에서도 잘 지내왔던 시간이 있어서 그런지 금방 편해진 우리조🫶🫶🫶 수지에 대해 백지상태였던 저와 다르게 수지에 관심이 일찌감치 있으셨거나 현재 거주지가 수지이신 분들도 많이 계셔서 덕

1강에서는 나의 예산을 파악하고 가능 지역과 단지를 찾는 거였다면 2강에서는 기준을 더 명확하게 세울 수 있는 강의였다. 자모님이 계속 강조 하셨던 최고의 선택이 아닌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고 실거주와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족할 수 있는 교집합을 찾아 내는 방법도 알려주셨다. 위치, 환경, 교통을 잘 모니터링 해야겠다. 강의 내용을 바탕

대출한도 계산기를 활용해 최종 예산을 확인 했고 +20% 정도 자금으로 갈 수 있는 곳도 추가 정리했습니다. 회사 셔틀이 다니는 곳이 많이 있지만 일단 용인 수지쪽만 알아봤고 강의가 끝날 때 까지 계속 관심 지역과 매물을 추가 할 예정이며 2강,3강을 들으면서 가지치기가 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연말만 되면 새해 목표라며... 영어 온라인 강의를 신청해놓고 한번도 끝까지 가보지 못했었는데 이번엔 끝까지 가볼 수 있을거같다란 생각이 들게 해 준 조장님과 조원분들!!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OT 그리고 1주차 조모임... 어색하기도 하고 조심스럽기도 했지만 서로의 상황과 생각, 계획을 공유하며 함께 가려합니다!! 8명의 사람들이 시간 맞춰 함께 한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