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강의 들으며 개인적으로는 3강이 참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부동산 투자 관련해 자주 표현되는 용어부터 설명해주시는 것이 되게 좋았습니다. 투자의 여러 유형을 설명해주시니 어떻게 다르고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알 수 있었고 제가 가장 빠르게 시도해볼 수 있는 투자가 어떤 건지도 대략 알 수 있었습니다. 계약시의 요령이라던가 염두에 둬야 할 부분을 알아

2강은 주식을 전혀 모르는 상태여서 그런지 솔직히 제겐 좀 어려운 느낌이었습니다. 주식의 개념을 어렴풋하게나 알게 된 부분은 좋았습니다. 강의를 한번 더 봐야 조금 더 귀에 들어올 것 같습니다. 이제껏 적금 말고는 다른 재테크를 전혀 해본 적이 없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투자나 경제 관련 공부를 참 부지런히 해야겠단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연금저축계좌를 생전

통장 쪼개기도 처음이고 지출파악도 처음이라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렸지만 한걸음 또 내딪었습니다. 자리잡기까지 몇개월이 시간이 걸리겠지만 중도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통장쪼개기를 해보며 분산돼 있는 지출목록을 파악하는 게 참 어려웠습니다. 가계부를 써본 적이 없어서 더 그랬던 거 같습니다. 그래도 지출목록 정리하며 어느 부분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지 알

제가 월부 강의를 지금까지 3번째 듣는 것 같은데(부업 강의 제외한) 들을 때마다 후회와 현타가 참 많이 옵니다. 이번 강의도 마찬가지로 냉정하게 저를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돈 관리가 정말 너무도 형편 없었구나 저의 민낯이 낱낱이 까발려지는 것만 같습니다. 이 나이를 먹어서도 손에 쥔게 정말 너무 보잘 것 없어 더욱 창피하기도 하고 자책을

부업 강의를 들어볼 생각을 여태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종자돈을 늘려보고자 부업을 시작해보자 싶어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오프닝 강의때도 느꼈지만 진심을 담아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모습에 감동을 느낍니다. 다른 일로 강의를 이제 듣기 시작하지만 끝까지 잘 들어서 저도 효자상품으로 월급쟁이를 취미로 바꿔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ㅎㅎ 창의성이 떨어져서 아이디어

오늘 강의를 모두 들었습니다. 제 현실은 아직 무언가를 해볼만한 상황은 아니지만 이렇게 배움을 얻게 되어 나도 해보자 라며 손에 힘을 불끈 쥐어봅니다. 지난 주말에는 조원분들과 임장이란 것도 처음 해봤습니다. 나중에 혼자 해보더라도 어떤 식으로 해야 할지 어렴풋하게나마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아직은 쫄보라 부동산까지 가보고 하진 못할 거 같은데 찍어둔 곳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