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은 권유디님의 임장 노하우를 집약한 강의였습니다. 챕터1,2를 들으며 임장의 목적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고, 직접 내가 발로 밟은 지역에서 ‘눈으로’ 물건의 가치를 확인해야 어떤 상황에서도 확신을 가지고 기다릴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에 깊게 공감하였습니다. 손품만큼 발품또한 함께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삼 느끼고 앞으로 짬짬이라도 발품을 파는 것에

이번 강의에서 저는 밥잘님을 처음 뵈었는데, 임장보고서라는 것을 아예 처음 접하는 부린이에게 A부터 Z까지 정리해주시는 임장보고서의 바이블 강의라 정말 속이 시원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학'을 했다고 해서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니고 '습'의 과정이 앞으로 기다리고 있지만,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임장보고서에 대하여 정리해주시는 강의는 다른 곳에서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