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생에 치여 이제야 올리는, '완주'라는 나 자신과의 목표를 지키기 위한, 늦은 실준반 61기 강동구 임장보고서 최종본 올립니다. 첫 임보, 임장, 강의라 많이 부족했고, 10-11월 현생에 치여 느지막히 완료하였지만, 끝까지 완주할 수 있어 뿌듯한 마음 한가득 입니다. 실준반 한달 동안, 내실이 채워진 느낌이라 12월도 서투기를 통해서 함께 나아가고, 직

실전준비반은 부린이었던 나에게 단기간에 부동산에 눈을 뜨게 해준 인생 강의 였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아직 한쪽 실눈만 뜬 상태이지만, 저에겐 데미안 첫 구절처럼 알에서 한 세계를 깨뜨리고 태어난 새가 된 기분입니다. 4주차 너나위님 강의는 결론적으로 많이 벌지 않더라도 잃지 않는 투자의 절대 원칙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잃지 않는 투자라는 카피는 귀가 닳도록

안녕하세요, 오늘도 1원어치 복리 성장을 꿈꾸는 근성이 구구z입니다. 실준반 4주가 순삭되었습니다. 아쉬움이 큰 만큼 우리 모두 한 달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겠죠~ 사전OT (완전체) 처음의 어색함과 설레임. 우리 열정 조원분들 사전OT 모임 때 부터 완전체였네요. 저는 댓글팀장을 지원했는데 경험자가 조장님과 저 뿐이라 임장팀장으로 역할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너나위님, 아쉬워 죽겠어요” 나를 포함한 모두의 심정을 대변하는 말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대로 시간을 흘려버릴 수 없으니 오늘도 너나위님 강의를 듣고 정신무장(?)을 해본다. 2024년 10월 현재 시장이 어떤 상황인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는 강의다. 왜 많이 오른 곳보다는 덜 오른 곳에서 기회를 찾아야 하는지 결국 우리가 기억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현재 나의 상태(나는 지금 투자를 할 수 있을까?) : “나는 투자를 하기 위해 준비된 사람일까?” “ ‘직장인 투자자’ 라고 정체성을 갖고 정의하며 반복해서 하는가? ” 메타인지의 중요성 :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건, 나만의 투자 집합을 만드는 것이다. 안 좋은 종목을 아주 싸게 사는 투자가 아닌, 아주 좋은 종목을 비싸지 않게

2주차 과제: 강동구 시세 지도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