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놓고 있었던 책을 다시 잡는다는 것이 왜 이리도 어색한 느낌이 들었는지 모른다. 아마 지금까지 허송세월을 보낸 자책감이겠지… 1주차 돈의 속성이라는 책을 접했을 때 속으로 “ 자수성가한 사람의 성공스토리를 엮은 책을 읽으라는 거겠지?”라고 생각했다. 책을 읽으면서 느꼈다. 나의 이런 편협한 사고방식이라니. 10년가 책을 놓은 티가 나는구나. 돈의

돈의 속성을 추천 도서로 받았을 때 처음 든 생각은 돈 많은 부자가 돈 없고 성공이라는 골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돈을 잘 벌 수 있는 것에 대한 내용을 적은 책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나의 단순한 생각은 처음 부분인 '돈은 인격체다.' 라는 문장에서 바로 깨져 버렸다. 돈을 그저 돈으로만 취급하고 있던 나에게 커다란 화두를 던지는 문장이

안녕하세요~! 강의는 한번에 듣고 후기까지 써야 된다는 이상한(?) 신념으로 주 중에는 돈의 속성의 독서로 나름대로의 공부를 하고 후기를 쓰러 온 헤일로 입니다^^ 게리롱님의 명 강의를 듣고 깨닫게 되고 느껴지는 바가 많아지는 하루 입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에 대해서 간략하게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환수 원리의 명확한 개념의 이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