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돈에 대한 관심으로 20대 부터 주식관련 책을 간헐적으로 읽어왔는데요, 근데 이상하게 정작 주식계좌 한번 트지 못하고 철학자가 되어있었습니다. 십수년이 흘러 일단 시작하자 해서 또 책을 읽었지만 결과는 키움에 계좌 2개를 개설해놓고 그런줄도 모른채 또 몇 년이 흘러 있다가 진짜 고민고민 하다 강의 신청을 했고, 결과는 환전까지 했습니다. 딱 거기까지.

키움증권 앱에서 환전완료까지 했는데요 마이자산에서 확인하면 달러가 아니라 원화로 확인이 됩니다. 이게 맞는 걸까요??

강의를 수강하고 자료를 봐도 메뉴나 경로가 달라 한참 헤맸습니다ㅜㅜ 간신히 찾았더니 우대환율도 없고 뭐지 하다가 그냥 막 이벤트 참여 다 하고 어찌저찌 환전성공 한 듯ㅋㅋㅋ

경공매에 대한 관심과 약간의 독서를 통해 어느정도 지식은 있었다고 생각해왔습니다(나만의 생각^^). 하지만 이번 강의로 짜투리 토지 등에 대한 투자가 실제로 가능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고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나의 가장 큰 문제는 실행하지 않음과 꾸준하지 못함 그리고 통제되지 않는 소비인데… 강력한 동기부여와 결핍을 바탕으로 제발 실행할 수 있기

스마트폰 하나로만 수강하여 앱으로 사진촬영이 불가해 완강인증으로 대체합니다.

1.투자가용자금이 0원인 것은 물론, 소득에 비해 과한 부채를 보니 한숨보단, 두려움과 막막함이 들었다. 2.수강기간이 끝나기전 가용자금 100만원을 모으며,소액투자의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갖는다. 3.강의내용을 반드시 내꺼로 만든다. 실제로 투자할 물건을 매일 찾는다. 입찰한다. 4.이보다 더한 마이너스는 이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