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신청한 아너스와의 만남. 선정되었다는 3일전의 문자와 함께 오늘을 기다리며 투자물건리스트를 준비해갔다. 신투기를 끝으로 복습하면서 일과 가정사에 진짜 바쁜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 날을 위해 친정아버지 생신일정도 뒤로하고 올해 1호기를 하겠다는 의지하에 만남의장소로 향했다. 조와 장소의방이 정해져있고 그 방 정해진자리위에 카드가 올려져 있었다. 올리브

한달이 숨가쁘게 지나갔다. 중급난이도의 과정이라 그런지 조원분들이 모두 기초강의를 거의 들으신 분들이시고 1호기 또는 n호기를 하신분도계셨다. 그리고 이번조는 남성분이 여성분보다 수적으로 훨씬 많았다. 하남이라는 도시를 탐색하면서 미사신도시는 완전쾌적하여 살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상쾌한 조원분들하고 잘 어울리는 도시였다. 아침일찍 미러클모닝으로 인사하며

강의 첫도입부터 채찍을 맞았습니다. 월부에 들어온지 2년이 되어가는데 투자를 못한 사람은 스스로를 돌아봐야한다는 말에서 '나 왜이리 멍청하지? 왜 여유를 부리고 있는거지'?' 하는 생각에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내 투자금이 적었던 것도 있지만 그 투자금에 맞는 지역과 좋은 것을 하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물건을 만들어가지 못한 나의 실력과 돈그릇에 문제가 있었

제주바다님이 E,F지역 의 공급에 대해 주의사항을 말씀해주시고 그리고 ‘언덕’이라는 선입견에 대해 투자자로서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알려주셔서 투자걸림돌을 제거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달에 신흥역에 분양하는 아파트를 청약하기 위해 모델하우스도 방문해보고 해서 그 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가서 다시 제대로 앞마당으로 만들어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되

조원들과 함께 단임을 한날 바람이 몹시 불어 추웠지만 훈훈하게 단지들을 누비며 목표한 단지임장을 완료 했다. 이번 조원들은 남성분들이 많았고 조원들의 실력들이 다들 출중하셔서 이동경로며 걸음 속도며 꼬인적이 없었다. 또한 임장지가 너무나 쾌적한 도시여서 단지들마다 갈아타기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 였다. 걸직한 목소리에 웃음소리가 호탕하신 조장님. 임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