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너스와의만남]월부의 기본정신을 상기하다.용용용맘 튜터님과 함께

한달전 신청한  아너스와의 만남.

선정되었다는 3일전의 문자와 함께 오늘을 기다리며 투자물건리스트를 준비해갔다.

 

신투기를 끝으로 복습하면서 일과 가정사에 진짜 바쁜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이 날을 위해 친정아버지 생신일정도 뒤로하고 올해 1호기를 하겠다는 의지하에 만남의장소로 향했다.

조와 장소의방이 정해져있고 그 방 정해진자리위에  카드가 올려져 있었다.

올리브님이 나의 근황을 아시고 손글씨로 편지를 써주시다니…… 

 

 

조원들과 인사후에  우리조에 속하신 분들은 1,2호기 3호기까지도 투자하신분들도 계셨다.

새콤승자님께서 새콤달콤을 조원들을 위해 준비해오셨다.

월학 최임제출일인데도 어제 매물을 털고 오늘 이 자리에 오신거다. 

이렇게 준비성? 철저하고 나눔이 배어있다니 … 따수할수가.

 

드뎌 튜터님입장.

컬럼으로만 뵈었던 용용용맘님.

얼굴에서 광이 나셨다.

 

 

똑부러지게 조원들의 질문에 답을 해주셨고 다소 질문이 초보인 나한테는 먼얘기인듯한 말들도 오고갔다.

다시 한번 이렇게 열심히 사는 젊은 분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 

 

준비해간 질문에 답변을 들으면서 안심?이 되었다고나 할까?

투자 이후의 걱정에 대해 깔끔한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월부의 기버정신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되었다.

튜터님께서는 지방에서 이시간을 위해 올라오셨다고 하셨다.

월부를 이어가게 하는건 기버정신이었다.

나또한 기여할 수 있는 실력을 쌓아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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