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월부를 알고 한달도 빠지지않고 7개의 강의를 이어 들었다. 처음에 고민하던 투자와 실거주에서 투자로 나름 가닥을 잡았다고 생각하고, 앞마당도 만들고 투자가능지역을 고민도 했다. 그런데 마지막 강의 내마중을 듣고는… 이런, 난 실거주를 해야 조건이 맞는 사람이었자나? 하고, 신랑에게도 내년 상반기가 가기 전에 집을 사야겠다고 얘기했다. 위례에 전월세로

신도시 투자 기초반. 처음 시작할때 반드시 평촌, 안양시 동안구를 완벽한 2번째 앞마당으로 만들겠다는 각오와는 달리 강의 5개 가운데 처음으로 조모임도 중도하차하고, 아픈 다리와 아이들을 핑계로 강의만 들으며 최소한의 노력을 들이게 되었다. 이렇게 월부에서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투자도 못한채 예전으로 돌아가게 되는걸까..하고 걱정하는 날들이었는데. 자모님의

안양시 동안구 결론 - AAAB

OT를 통해 인사를 나눈 조원분들과 첫 오프 조모임! 9월에 비하면 너무나 은혜로운 날씨에 열정 넘치는 우리 조원분들과 첫 분임을 나섰다. 체력은 물론 에너지가 넘치는 우리 조장 블랙스완님의 하드캐리로 시작해서, 지역전문가 급의 지역가이드를 펼쳐주신 장기투자님, 월부 생활 최고 선배 똑소리나는 모습의 꿈꾸는야옹이님, 멀리 부산에서 첫 차를 타고 올라오신 대

신도시 투자 기초반이 시작되었다. 앞선 서투기 강의를 통해서, 월부 생활 시작한 이후로 첫 앞마당을 만들고 보니, 어서 빨리 확신의 1호기를 하고 싶었고. 조금은 애매한 나의 씨앗돈으로 할 수 있는 투자처를 위해 신투기를 신청하였다. 서투기에서도 조원분들과 함께 4급지를 앞마당으로 만들었고, 그와 비교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1기 신도시들에 대해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