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

특별한 약속이 있지 않은 한 일요일 아침은 늦잠을 자면서 아. 점으로 휴일을 시작한다. 하지만, 오늘은 미니 임장하는 날~ 어린아이의 소풍 가는 맘으로 설레고 기대를 한 아름 안고서, 상쾌한 가을 아침공기를 마시며 약속 장소로 가는 발걸음은 가벼웠다. 조장님이 루트를 짜 주신 덕분에 아파트 단지를 돌며 조경과 동 간의 거리, 방향, 가격을 비교하며 이른 시

내가 살고 싶은 집은 동네가 조용하고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는 곳에 마련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이번 강의를 들으며 사람들이 좋아하는 집은 내가 살고 싶은 집과는 반대여야 한다는 것에 박하사탕 먹은 것처럼 환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아파트를 구하러 다닐 때도 방항과 층 정도만 생각을 했었는데 사이드 호수는 배제하라는 자.모님의 말씀을 듣고 새로운 사

지난 주 온라인으로 한번 미팅을했지만 오프라인으로는 첫 모임이다 보니 살짝 기대가되었다. 오후6시 약속시간에 늦지 않게 전원 참석!!! 해외여행에서 도착하자 마자 달려온 ***리치 조장님 몇 시간 동안 지역을 임장하고 오신 ***이빗님 노트북을 직접 들고 모임 기록을 맡아 주신 **탄님 부동산 공부를해서 내 집마련하고자 아기를 남편에게 맡기고 든든한 외조를

인연 스쳐 지나가는 수 많은 사람들중에서 언제 어디서 어떤 방법으로 누군가와 인연이 될지모른다. 모든 만물은 연결되어 있으므로 선한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는 걸 오늘도 느낀 하루였다. 내마기 51기 45조 드림하우스 컴트루 조모임!!!! 우리조는 6명 나만 제외하고(년식이 쬐금 오래됐을 뿐) 모두 젊고 열정이 넘치고 적극적으로 부동산 공부를 하고자 하는 마음

오래전 부터 부동산에 관심은 있었지만 그 어디에도 내게 부동산에 대해서 알려주는 사람은 없었다. 전세와 아파트 분양에 2번씩이나 사기를 당하고 보니 큰 상처만 남을 뿐. 그렇다고 공인중개사 공부는 할 생각도 못 했다. 아들3명을 키우면서 전업주부로 살아가다 보니 배움에 대한 갈증은 항상있었지만 마음뿐이었다. 그렇게 세월은 흘렀고 이제 아이들은 성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