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왜 그럴까? 나의 새로운 도전에 응원하고 격려하고 잘한 일에 칭찬하는 걸 못하는 걸까? 직업 특성상 더 회의적이고 부정적인 성향이 되었다고 하는데. 남편이 나에게 정말 중요한 사람인 만큰 남편이 나의 새로운 도전마다 격려해주면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또 주우이님이 내 주변의 친한 5사람의 평균이 나 자신이라고 했다. 모르는 것은 알려고 하

안녕하세요~ 주우이님 강의를 듣고 질문을 많이 해라! 그리고 월부 홈페이지 Q&A에서도 물어볼 수 있다고 해서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둔촌주공 일반분양 당첨되어 다음 달에 입주 예정입니다. 당첨은 세대주인 남편이 신청했습니다. 청약 후 새 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시기에 대한 제한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관련 조항을 어디서 확인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

아이들의 피아노 연주행사가 끝나고 오빠랑 선우준우가 바닷물이 빠지듯 사라졌다. 주말에 혼자 있으니까 너무 좋다. 혼자 있으면 또 무의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으니까 일단 월부를 켜고 목실감을 쓰고 있다. 어제는 완료하지 못할거 같은 3강을 다 시청하고 다시한번 정리하면서 이해하려고 애쓰면서 다시 봤다. 모르는 게 너무 많고 생각지도 못한 꿀팁도 얻었다. 아

강의를 열심히 듣고 있는데 남의 편 남편이 말했다. 남편의 선배님 아들이 결혼을 하게 되어서 집을 보러 갔더니 집주인이 임장 온 사람들이 많다고 통장잔액을 보여줘야 집을 보여주겠다고 했단다. 그 말은 과연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는 나에게 힘을 실어주는 말일까? 어떤 의미일까? 남편은 나를 기분 상하게 할 마음은 전혀 없었다고 했다. 난 화가 났다. 그때 피겨

어제 새벽 2시까지 강의를 들었지만 완료하지 못했다. 알고 배워야 할게 많아서 강의 내용 하나하나가 정말 꿀팁이라 받아쓰지 않을 수 없어서 5개 강의 중에 1개를 듣는데도 정말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그래도 해낼거다. 오늘도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학부모 설명회만 듣고 나머지 시간은 모두 월부강의에 올인해야지. 쓸데없이 의미없는 인간관계에 신경쓰지말고 나의 미

어제 강의가 올라와서 5개 중에 1개는 꼭 완성한다는 생각을 했는데.. 5개의 강의 총 시간이 5시간 30분이라는 걸 알고 나서부터는 큰 벽이 느껴졌다. 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완벽주의인 내가 또 시작하는데 시간이 정말 많이 걸리면서 자꾸 미루다가 남편이 베트남 출장에서 돌아왔다. 아이들과 들떠 있다가 이 핑계 저 핑계 대다가 결국에 하지 못하고

강의가 없으니까 너무 허전하다. 그럼에도 할 일이 있는데 하질않고 있다.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다는 핑계로 느긋해져본다. 어젯밤에 하지말아야 할 걸 해버렸다. 유튜브쇼츠를 봐버렸다. 그냥 잤어야했는데 아니면 경제라디오를 들었어야했는데.. 놀이터에서 너나위님의 월부책을 추천해주셔서 상호대차신청했다. 엄청 인기가 많은지 내가 가는 도서관은 대출중이다. 아… 오늘

✅로로라야, 나는 지금 노후준비를 해야하는 막다른 골목에 들어선 마음으로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을 신청했어 ✅무엇보다도 나는 네가 완강 하나만큼은 꼭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절실함을 잊지말고 노후에 경제적 걱정만큼은 없이 살겠다는 다짐과 목표 절대 잊지 말고 끝까지 힘을내서 꼭 완주해보자! ✅끝까지 응원할게 화이팅!!!! 막다

목실감 6일차 목실감을 이제 스스로 써본다. 매일 아침 목실감을 쓰고 오늘 해야할 목표를 정리해보는 것이 나의 선택이 되었다. 목실감을 매일매일 쓰고싶다. 월부닷컴에서 문자가 계속온다. 강의를 수강신청하라는 알림문자다. 정말 많이 온다. 지금도 강의를 듣고 있는데 안내하는 강의들이 나에게 필요한 강의인건 맞는거 같다. 어제는 지방투자 무료강의가 있어서 들었

안녕하세요^^ 거꾸고 2강까지 듣고 오프닝강의를 다시 들었습니다. 주우이님의 ‘의문이 들긴 했지만 했어야 했다 다른 대안이 없었다’는 말씀이 제 마음을 꿰뚫고 있어서 너무 놀랐습니다. 정말 저의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노력하신 적이 없었다고 하시며 자신의 인생에게 미안해지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는 부분도 그렇고요. 부동산 투자로 돈을 벌어서 노후를 준비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