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님과의 만남에 가게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일찍 월부에 접속해서 혹시나 메세지 없나 하고 봤지만 딱히 없었습니다. “그럼 그렇지..그래도 열심히 했으니! 만족한다!” 라고 자축하며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노리터톡방에는 아침 일찍 감사톡을 올리고 일을 하다 보니 정신이 없었습니다. 10월 28일 유난히 일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오후 4시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참 많이 변했다. 과거의 나는 다주택자를 욕하고 집값은 전부다 거품이라며 언젠가 이 거품이 전부다 사라질테니 10억 짜리 집 산 사람들은 모두다 후회할 것이라며 안도했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자본주의에 대한 공부를 시작하면서 완전히 바뀌었다. 자산시장에 참여도 하지 않고 집값이 너무 올랐네 라고 말하는건 로또도 사지 않으면서 당첨되면

5년 후의 내 목표를 적으며 3주차 조모임이 끝났습니다. 아이는 “우리 친구할까?” 한마디면 되는 걸 어른이 되면 모르는 이와 친해지기가 참 어렵습니다. 같은 고민을 한다면 분명 할 이야기가 많을 텐데 “친구할까?” 그 한마디 나누는게 어렵습니다. 하지만 조모임 옵션을 선택한건 참 잘한 선택이었습니다. 같은 고민이 있는 사람들을 묶어서 친구로 만들어줬으니까

마지막 조모임 하지만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두들 좋은 경험 나눠주시고 의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kaicustom/223625526612 3주차 강의 후기 SNS 인증합니다~

늦었지만 강의의 느낌이 다 휘발되어 버리기 전에 쓰고 자야겠다. 2019년 결혼을 막 한 그해 제일 친한 친구가 내게 그런 말을 했다. 내가 월부라는 곳에서 이런 강의를 듣는데 너도 하자. 하지만 나는 본가의 도움 없이 늦은 결혼을 하고 얼마 안되는 돈은 모두 전세 대출에 들어갔으며 중소기업에 다녀 월급도 얼마 안되고 결혼도 막 해서 주말이면 어디든 놀러

퇴근이 늦었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귀참을 했다. 내심 내 질문이 선택되어 속 시원한 답을 듣기를 원했다. 하지만 안됐다. 그래도 유사한 질문들 속에 몇가지 진주같은 답을 들었다. 조금씩 구매 선택에 있어 기준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 듣고 나니.. 수강하길 참 잘했다. 그리고 집에 오자마자 아이 한번 안아주고 바로 영상을 키고 들었다. 영상을 보면서 아실을

1주차에서 선택한 단지들에 대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조사해보았다. 최근 3년간 10년간 가격변동추이 ,전고점… 자모님 강의중에 전고점은 “상승장때 그 단지의 성적표” 라는 말이 귀에 팍 꽂혔다. 1주차 강의에는 전세가율만 봤는데 2주차에서는 전고점을 봤고 15% 이상 가격이 빠진 집 인가를 봤다. 그리고 남도 좋아할 것인가? 알면 알수록 더 보인다. 그러다

1000원 강의로 시작해 강의를 듣기 시작한게 벌써 2주차! 강의도 이제 중간을 넘어 끝을 향해 달려갑니다. 2주차 조모임은 영통역과 망포역 상가권을 임장하며 시작했습니다. 조장님이 짜오신 루트를 바탕으로 약 8키로 정도를 걸으며 분위기를 파악했습니다. 맵을 통해 상가권과 업무지구 등을 선별하고 그에 맞춰 분위기를 보는 것. 손품으로는 알 수 없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