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후기] 설렘 가득한 미래.

 

행복을 찾아 결혼하고 가정을 꾸렸지만 불안한 미래로 인하여

강의를 시작했다.

그 시작이 되는 요소들이야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결국은 경제적 불안요소로 인해 내일을 알 수 없는 불안감이었고

월급쟁이로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은

가장 확실한 방법이 여기 있다고 생각했다.

 

내 주변에서도 강의를 듣고 올바른 부동산 투자를 통해 조금씩 늘려가는 사람이 있고

부동산으로 수십, 수백억을 번 사람들이 이곳에는 

잔뜩 있으니까.

믿을만한 곳이니까.

 

그래서

어렵게 문을 두드렸다.

 

그리고 1강부터 4강까지.

 

모든 강의가 대단하다. 

이전 강의를  들을 때도 이 정도면 충분한 거 아닌가?

싶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알아 가는게 너무 많다.

그냥 쭉 듣고 다시 들으라고 했지만 정보의 양의 너무 많아

멈춰 놓고 몇 번이나 머리 속으로 되뇌어 보면서

머리 속에 넣으려고 노력했다.

 

너바나님, 주우이님, 자음과 모음님 

강의 내용은 두말할 필요 없이 훌륭하고

어느 강의 하나 

강사님의 진심이 느껴지지 않은 강의가 없었다

“제발 따라하고 부자까지”

 

열반스쿨 기초반을 처음과 끝은

나를 관통하는 두가지 문장으로 완성된다.

 

1강에서 너바나 님께서 하신 말씀 중 에

"부자가 되면 좋은게 뭔지 아세요? 

싫은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된다는 거에요."

 

그리고 4강에서 자모님의 마지막 편지 중에

설렘 가득한 미래를 그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 두 문장이다.

 

처음에 내마기를 들으면서

굉장히 긍정적으로 변했다고 생각했는데

 

열기를 듣는 그 와중에도 또 변했다.

이제는 설레는 미래를 꿈꿔보고 싶다.

 

월부 강의를 듣는 동안

내집을 마련했고

열기를 통해

설레는 미래를 꿈꿔본다.

끝가지 살아남아 투자자로 성공해보리라.

나는 믿어보고 싶어졌다.

내가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어주는 월부를 믿는다.

 

강의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나의 6개월

 

회사에서 1월부터 3월초순까지 출장이 있다.

아직 확정단계는 아니지만 90퍼센트 이상이라 곧 가게 될 듯 하다.

일단 너무 로컬에 로컬이라 인터넷도 끊긴다하여

3개월 가량 월부를 떠나야 할 것 같다.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공부를 하겠다. 

목표 1. 책을 3개월 동안 20권 읽겠다.

읽은 20권에 대해서 독서기록을 하고 월부에 출장 복귀 후 공유를 하겠다.

 

목표 2. 3월 내 집 입주를 위한 인테리어 기록을 와이프를 통해 기록을 남기고

내집마련 복기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자모님 강의까지 듣고 집을 선택했으면 더 좋았겠다는 후회가 남았다)

 

목표 3. 목실감과 운동 루틴을 만들겠다

 

목표 4. 4월 실준반을 꼭 듣겠다.

 

목표 5. 앞마당을 경기 2곳 서울 1곳을 동단위로 만들고 수익률 보고서를 5편 작성하겠다.

 

꼭 성공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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