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어가는 조모임 분위기 임장도 하고, 단지임장도 하고, 매물 임장도 하신 분이 있는 3주차 조모임은 마포구의 아파트에 대해 함께 정보를 공유하고 생각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나눌 수 있었다. 나와 다른 생각을 들을 수 있어 좋다! 자칫 나의 생각에 갇혀 넓게 보지 못하거나 생각이 치우칠 수 있는데 조원들의 생각을 들으며 나의 임장 방향을 조정할 수 있어 귀한

동북권-구별 특성에 따라 투자전략짜기 성동구는 모든 동들이 교통이 편리하다. (3,5,2,수인분당선,6,경의중앙선 통과) 모든 동들에 지하철이 통과한다. 물리적, 위치적으로 주요업무지구에 가깝다.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의 경제력이 높은 편이다. 때문에 성동구 투자에서는 300세대 미만 소규모 단지나 주상복합도 고려범위에 넣을 수 있다는 점, '언덕'을 보고

임장보고서와 비교평가의 모범답안을 보는 듯한 강의였다. 서울 서남권 주우이님의 임장보고서를 탈탈 털어 공개해 주신 것 같다. 가치성장투자, 소액투자, 투자후순위 투자 단지까지 친절하게 콕 찍어주셔서 감사했고, 입지조건, 선호도, 투자금액의 범위 등으로 가치성장투자, 소액투자, 투자후순위를 구분하고 어느 곳부터 투자를 진행해야 하는지 잘 설명해 주셔서 단지를

첫모임보다 덜 어색함!!^^ 어떤 일이든 만남이든 처음은 낯설고, 두렵다. 그래서 피하고 싶다. 그래도 그 낯설음을 견디고, 두려움을 마주하면 그렇게 또 한 고비를 통과한다. 직장에 다니면서 월부 강의에, 과제에 힘든 부분이 많을텐데도 조원들이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이겨내고 있는 모습을 보며 위로를 얻고, 나 스스로를 다독인다. 같은 어려움을 가진 사람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