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에서 배우고 싶었던 내용을 너나위님께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셔서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각자의 상황별로 매매할 수 있는 지역과 기준이 달라질텐데 그런 부분까지 전부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1주차 과제가 내가 고민하고 있는 지역의 단지별 시세 및 전고점, 전저점 조사를 해서 추후에도 시세 트래킹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인데 어려워보이고 오래 걸

내마기 완강 후 이어서 내마중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현재 종자돈이 부족해 실거주를 하고 싶은 집을 매매할 수 없다고 판단해 거주보유 분리에 대해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내마중 오프닝 강의를 듣고 이전에 들었던 열기반에서 투자의 관점으로 보는 매물과 실거주로 보는 매물이 다르다는 걸 내마기에서 느꼈는데 이번에 거주보유분리에 관해 공부하면 또 다르게 느껴질 거

1. 공릉역부터 하계역까지 분위기 임장 예산에 맞는 단지 위주로 짧게 분위기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공릉역부터 하계역까지의 아파트 단지들이고, 단지들 모두 비슷하게 강남까지는 50분 정도 소요된다. 아파트 단지들이 모여있는 만큼 초등학교도 바로 근처에 있었고, 학원가는 중계 학원가가 멀지 않았다. 주변에서 식사를 하고 카페를 들어가보고 느낀 점은 완전

3주차까지 내마기 강의를 다 듣고 든 생각은 '듣길 잘했다' 였다. 실제로 강의를 듣고나서부터는 유튜브 쇼츠가 아닌 네이버 부동산, 호갱노노를 보고 있는 내가 신기했다. 30대가 되고보니 슬슬 주변에서 결혼을 하는데 ‘나는 언제 집을 사서 결혼 할 수 있을까’ 라는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있다가 강의를 듣고 방향이 좀 잡힌 느낌이 들었다. 물론 당장 서울에

2주차 강의가 끝났다. 자모님의 강의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말 ‘하려는 나와 붙잡는 나 사이에서 하려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이 문장은 부동산 공부뿐만 아니라 내가 살아가면서 계속 되내어야겠다 다짐했다.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해야 하는데 다음에 할까 하고 미뤘던 일들은 아직도 쉽사리 시작하지 못한다. 부동산 공부도 그렇게 될 뻔 했지만 월부 강의를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