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의가 끝났다. 
자모님의 강의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말 ‘하려는 나와 붙잡는 나 사이에서 하려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이 문장은 부동산 공부뿐만 아니라 내가 살아가면서 계속 되내어야겠다 다짐했다.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해야 하는데 다음에 할까 하고 미뤘던 일들은 아직도 쉽사리 시작하지 못한다. 부동산 공부도 그렇게 될 뻔 했지만 월부 강의를 시작한 나에게 잘했다고 칭찬하고 싶다. 2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관심이 있었던 수도권의 순위와 어떤 기준으로 집을 평가해야 하는지 배웠다. 열반스쿨 기초반에서 배웠던 기준들과 동일하게 알려주셨지만 달랐던 점이 있다면 내마기에서는 내가 실거주할 집을 고르는 기준이었다는 점이다. 기준대로 큰 틀에서 소거하고, 비슷한 매물이 있다면 직접 거주하는 입장에서 판단해도 좋겠다 생각했다. 특히 매번 고민이었던 경기도 신축과 서울 구축 비교에서 나름대로의 기준이 잡힌 것 같다. ‘얼죽서’ 기억해야겠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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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온user-level-chip
24. 10. 15. 23:49

조호 님 후기 작성 고생 많으셨습니다 :) 오늘의 성장 응원 하겠습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