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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솔직히 별로 기대 안했었는데
솔직히 고백한다. 강의 듣기 전엔 게리롱님 인상이 열심히 사는 스타일보다는 노는 거 좋아하실 것 같아서(이번 열중반 강의 들으면서 처음 알게 된 멘토님이시다.) 더구나 투자에 대해 무언가 알려주기엔 나이가 좀 어려 보이셔서 큰 기대를 안했는데 (아니, 오히려 열중반 괜히 들었나하는 생각조차 잠시 했던 것도 고백한다.) 투자에 대한 정리, 비유, 전략, 경험
NOT 화근 BUT 화끈! _ 프롬나우의 1강 후기
숨가빴다. 야근은 밥 먹듯, 주6일은 거의 당연한 직장 패턴인데 늦동이 중2아들도 틈틈이 간섭하지 않으면 게임에서 헤어나오지 못한다. 유일하게 스트레스를 푸는 시간이 게유네(게임+유튜브+넷플릭스)였다. 그래도 그 유튜브 보다가 충동적(?)으로 신청한 너바나님 강의가 “결재해도 좋다”라는 알림이 와서 덜컥 결재를 한 것이 화근(?)이었다. 한 주에 한 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