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를 평가할 때 단편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좀 더 예리하고 디테일하게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학군을 평가할 때, 그 지역이 단순히 학군지인가?만 따질 것이 아니라, 해당 지역 내에서 상대적으로 수요있는 곳을 찾는 것 또한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그 현장을 가보고 경험하기 전까지는 진정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곳에 사는

Q2. 기억에 남았던 단지를 나눴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공통적으로 염창의 Ａ단지와 가양의 Ｂ단지를 꼽는 것을 보며、 사람 보는 눈 다 똑같고 그 가격은 수요가 받쳐주기 때문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3주동안 조모임을 하며 조원들과 정이 많이 들었고, 투자관련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든든한 동료가 늘었다는 생각

서울시 강서구 임장보고서 [서울투자 기초반 １９기 ７９조 독작]

조원들과 생각을 나누며 강서구에 대한 견해가 모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강서구는 주요업무지구를 가진 직주근접이며, 신도시급으로 정비된 계획도시임. 5호선과 강남접근성이 좋은 9호선을 갖고 있는 땅으로서 3대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남. 다만, 교육을 위해 강서구로 이사오지는 않음. 강서구에 대한 지역분석과 대략적인 입지분석을 마쳤기 때문에 이제 본격적으로 단지

서울시 강서구 임장보고서 [서울투자 기초반 19기 97조 독작]

요번 강의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수도권이라는 땅의 가치를 파악하는 부분이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수도권 내 아파트 공급물량을 보는 관점을 조금 더 디벨롭 시켜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기존 월부에서 배운대로 공급물량을 계산하는 것도 좋지만, 수도권은 사실상 하나의 권역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해보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수도권에 살고 있다면 사실상 어디로든지

같은 강의를 듣고도 각자 생각하는 관점이 달라서 신기했고, 인사이트를 넓힐 수 있었습니다. 입지를 결정하는 4가지 조건 중(직장, 교통, 학군, 환경) 무엇이 가장 중요한 것 같냐는 발제문에 같은 듯 다른 답변을 주셔서 생각할 거리가 많아졌습니다. 또한 발제문 외에도 전임과 매임 꿀팁을 나누는 등 서로의 어려움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서 뜻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