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 튜터, 월부 강사, 월부 칼럼니스트, 직장인 실전 투자자


대표글

3

10억달성기

7천만원 빌라 탑층 살던 부부의 10억 달성기

안녕하세요젊은우리입니다^^ 처음 월부를 알게되고계속 투자공부를 하면서 비교 평가도 잘 안되고당장에 결과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정말 어두운 터널을걸어가고 있는 것만 같던 시절.그 시절이 불과 몇달 전 같은데​제가 이 게시판에 글을 쓰게 되는 날이올 줄은 몰랐습니다. ​실력이 좋아서,투자를 잘해서,자신있게 얻어 낸 결과라고말씀 드릴 수 없어,,이 게시판에 글을 쓰는 것이참 부끄럽기도 합니다.​그래도 용기내서!!​제가,그리고 저희부부가.지금에 자산을 만들기까지어떤 노력을 하며 살아왔는지.​지금 시작하는 후배 분들이나,아직 터널을 지나고 있다고 느끼며답답해 하시는 동료 분들이 있다면,그런 분들에게 조금이나마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해서 글을 써봅니다.​​ ​ ――――――――――――​I 가난이 싫었습니다 (동기)――――――――――――​ 아버지에 연이은 사업 실패로,집안이 어려워지면서 매일매일 술과 담배를옆에 두고 사시던 아버지는제가 중학교 2학년 때일찍 세상을 떠나셨습니다.​그때부터 저희에 가난은시작됐던 것 같습니다.​사정상 살고 있던 집에서도쫓겨나며 쥐가 득실거리는남들이 창고로 쓰던 곳을집처럼 꾸며 살기 시작했습니다.​어머니랑 처음 그 집에 들어가 던 날,그때 저는 중학교 2학년이었고,저랑 어머니는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그때부터 가난이 정말 싫었습니다.​저는 외동아들이었고,저를 늦은 나이에 어렵게 가지셔서홀로 힘들게 저를 키워주신 어머니가 계셨습니다.​이런 환경이 너무 싫었습니다.​저는 성공하고 싶었습니다.​​ ​――――――――――――​​I 사서 고생을 하다 (행동)――――――――――――​ ​어머니는 항상 저에게 해주시 던말씀이 있었습니다.​"사회에 나가면 이것보다 더 서럽고 더러운 일도 겪게 될 거라고.."​그 시절로 돌아가서 어머니와 저에입장을 바꿔 살아간다면,저는 어머니처럼 살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노후준비도 못 하며 악착같이 살아보시겠다고고생하시 던 어머니.제가 성인이 되는 순간부터꼭 지켜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어머니 보호 아래서 만 자라온 저는가난은 싫었지만 그렇다고,고생을 하면서 살지는 않았습니다.​사회에 나가면 이것보다 더 서럽고 더러운 일도다 참아내야 된다는 어머니 말씀..​고등학교 3학년 졸업식을 마치며저는 비로소 성인이 되었고,동시에 군대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되돌아보면 어느 군대나 다 힘이 들지만,당시에 해병대라는 곳이 힘들다고 워낙 말을 많이 들어서,해병대를 지원하였습니다.​그리고 2년간 백령도라는 섬에서 근무하게 되었고,요령 피우지 않고 군 생활도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그렇게 2년 동안 제가 가장 값지게 얻어서 나온 것은"인내심"과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였습니다.​대한민국 성인 남자라면 누구나 군대를 가는데,조금 일찍 지원해서 간 게무슨 사서 고생이냐 하실 수도 있지만,​저는 홀어머니를 모셔야 했기 때문에,군대를 가지 않아도 되는군 면제자였기 때문입니다.​​ ――――――――――――​​​I 직장에서 인정받기 (행동)――――――――――――​​ ​저는 전역을 하고남은 학업을 마침과 동시에,바로 취업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학교를 다니면서 취득한 자격증 덕분에전공을 살릴 수 있었고,원하는 기업에 취업도 할 수 있었습니다.​직장에 가서도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직장에서 인정받는 법!?!저에게는 정말 쉬운 일이었습니다.​2년 동안 군대에서 충분히배워서 나왔기 때문입니다.​기본을 지키고,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하면 됩니다.​하기 싫은 일 하나가 있습니다.힘든 일인 것도 알고 있습니다.​직장동료와 저 이 둘 중에누군가 한 명이 그 일을 해야 한다면..​2명 중 1명이 해야 한다면,제가 합니다.​10명 중 1명이 해야 한다면,제가 합니다.​100명 중 1명이 해야 한다면,제가 합니다.​직장에서 기본을 지키는 것이어떻게 보면 가장 쉬운 일인데많은 사람들이 그 기본을 잘 지키지 못합니다.​화려한 능력을 요구하지 않습니다.​성실하게 기본을 지키고남들이 하기 싫어 하는 일을 나서서 한다면,많은 직장 동료분 중에 어느 누군가는그 모습을 인정해줄 것입니다.​그 한 명에 인정이 옆으로 퍼져나가직장 전체에서도 인정받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그리고 그때에 받은 저에 인사평가는꼬리표가 되어 지금 월부 활동을 하면서예전만큼 직장에 시간을 쓰고 있지는 못하지만, 기본을 지키며 직장 생활을 하는 것만으로도저에 모든 사정들을 직장 상사와동료분들이 이해해 주십니다.​그렇게 저는 월부에 조금 더집중할 수 있는 시간들이 생겼습니다.​ ​――――――――――――​​​I 부부의 작은 성공 경험 (행동)――――――――――――​​ ​2014년 5월 3일저는 아내를 처음으로 만났고,2015년 5월 3일 저와 아내는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아내는 저와 달리돈을 함부로 쓰는 일이 절대 없었습니다.​아내와 6년 동안 살면서작은 성공들을 함께 이루어갔습니다.​저희 부부에 처음 목표는1년 동안 1억 모으기였습니다.​누구나 신혼이 되면 좋은 집에서 좋은 가구들과좋은 차를 갖고 싶어 합니다.​그리고 강남에 유명한 예식장에서많은 친구, 동료들에게 축복을 받으며결혼을 하고 싶어 합니다.​그런데 저희 부부는 저희에 사정을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저희는 1년 동안1억을 모으기로 결심했습니다.​7000만 원짜리 5층 탑층빌라에서신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저는 자차가 없으면 출퇴근을 할 수 없는 직장이었기에자차를 이용하여 많이 편하게 다녔지만,아내는 지금까지도 왕복 3시간이 넘는 직장을대중교통으로 다니고 있습니다.​그리고 화려한 예식장도 포기했습니다.​결혼식(스드메) 모두 포함한총비용 150만 원 들었습니다. 그 외 결혼식 식대는 축의금으로 해결되었고남은 돈은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았습니다.​각각 양가에서 혼수로 들어온 돈도거의 쓰지 않고 그대로 모았습니다.​그리고 급여에 최소 60% 이상은무조건 모았습니다.(최소입니다)​아내와 저에 용돈은 각각 15만 원씩이었으며,당연히 부모님에게 용돈은 드리지 못했습니다.​그렇게 1년을 악착같이 모았고,1년 후 저희는 1억이 넘는 돈을 모았습니다.​1억을 모았을 때 성취감은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뻤습니다.​당시에는 갑자기 줄어든 용돈 때문에많이 힘들어했지만,사람은 무서운 적응에 동물이라고3개월 정도가 지나니용돈 15만 원도 남기 시작했습니다.​사람은 어떤 환경에서도 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무섭게 적응해 나간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중간에 아이가 생기고,제가 월부에서 임장을 다니며외식비가 조금 늘어났습니다.​아내는 고민 끝에저에 용돈을 올려주기로 해줬습니다​각각 15만 원씩 받았던 용돈이,지금 저에 용돈은 20만 원이 되었습니다.하지만 반대로아내에 용돈은 10만 원이 되었습니다.​저희 부부가 지금까지 가장 중요하게 지키고 있는 것 중 하나는,매년 모으는 돈에 절대량을 지키는 것이었습니다.​​아이가 생겨서 돈이 더욱 들게 된다면,모으는 돈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저희가 쓰던 생활비를 더욱 줄여 나갔습니다.​그렇게 생활이 가능한가요?라고물으시는 분이 계실 수도 있겠지만,​저희 부부는 안된다는 생각을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그렇게 만들어진 절약 습관은6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소비를 잘했던 저는 사실 아내 말을잘 들은 것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I 매년 일정하게 모으는 종잣돈의 힘 (행동)――――――――――――​​​ ​매년 일정하게 내가 모을 수 있는 종잣돈이 있다면,정말 큰 힘이 됩니다.​비록 모으는 과정이 처음에는 힘들 수도 있지만,시간이 지나면 다 적응하게 되어있고,익숙해지기 마련입니다.​매년 모을 수 있는 종잣돈은투자 생활하면서도 많은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첫 번째.내가 매년 모을 수 있는 돈의 크기를 알기 때문에투자를 하면서 리스크를 정확히 계산해서 준비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내가 투자를 하지 못하더라도,나는 매년 일정 금액 수익(1년 간 모은 돈)을내고 있기 때문에 조급해지지 않습니다.​적어도 1년에 2000~3000만 원은 모아야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소득이 크다면그 이상을 모아야 하고,소득이 적다면 적어도저 정도 금액은 모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나는 절대 할 수 없다고 한다면,부자가 되기를 포기하겠다는소리로 밖에 안 들립니다.​포기하지 마세요.할.수.있.습.니.다.​​ ――――――――――――​​​​I 부자들에 삶을 카피하라 (행동)――――――――――――​​​​ 누구는 노후준비를누구는 경제적자유를각자의 이유는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결국에 우리는 똑같이 부자의 꿈을 꾸고 있습니다.​너바나님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부자가 되고 싶으면,부자들이 어떻게 살았는지,그들에 삶을 따라 하라고.​처음 투자 공부를 시작하게 되면,내 집 마련을 먼저 해야 할지깔고 앉는 돈을 없애서 투자를 해나가야 할지많이 어려워하십니다.​저는 투자자의 길을 선택했기 때문에한 번에 고민도 하지 않았습니다.​내 집 마련을 먼저 하신 분들과,깔고 앉은 돈을 줄여 투자를 해나가신 선배님들 중에자산 격차를 보면서저에 미래를 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저를 가르쳐 주신 멘토&튜터님들이저에게 내 집 마련을 먼저 하라고이야기하신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편익에는 대가를 치르라고 하셨습니다.​지금에 상승장을 보면서,어떻게든 내 집 마련을 해서조금이라도 자산 격차가 뒤처지는 것을 막아보겠다고 내 집 마련 쪽으로마음이 가시는 분들도 많으실 거라 생각합니다.​저에 목표는 다음 상승장이었고,내 집 마련을 하지 못하여자산 격차가 지금에 상승장에서 뒤처지는 만큼,더욱 열심히 앞마당을 넓혀가려고 노력했습니다.​​내 집 마련을 하지 못하여내 집 마련을 한 사람과 나의 자산 격차가조금씩 벌어질 수도 있지만,내가 투자공부를 게을리하지 않고앞마당을 열심히 늘려간다면,지금 벌어진 자산 격차는 내가 충분히 역전할 수 있다는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또 그런 선배님들을 봐왔기 때문입니다.​벌어지는 자산 격차만큼더욱 간절하게 투자 공부하면 됩니다.​그렇게 하면 벌어진 자산 격차도충분히 역전할 수 있을뿐더러,그들이 아직 갖지 못한 통찰력도 함께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I 언제까지 얼마를 모으는 것이 아니라,내일 목표한 것을어떻게 다 할 수 있을지 걱정 (행동)​――――――――――――​​​​ 제가 열반스쿨부터 실준반 > 실전반 > 지투반 > 월부학교1년을 한 번도 쉬지 않고 이어오면서,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 것은,​먼 미래에 대한 걱정보다는당장 내일 할 일들을 어떻게 하면 다 할 수 있을지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하려는 것에만 집중했습니다.​물론 계획한 모든 것들을다하지 못하는 날도 많았습니다. 매일 아침 인사에 저에 목표를 함께 올리며,제가 오늘 꼭 해야 할 일들을 해나가려고 노력했습니다.​예를 들어 나는 매물을 100개를채우기로 목표를 했다면,어떻게 해서든 방법을 찾아내서 하기.​회사 업무 때문에 시간이 부족하다면,연차를 내서라도 목표한 것을 채우려고 노력하기.​연차를 낼 수 없는 상황이라면,어머니가 수술하신다고,아이가 아프다고,핑곗거리는 충분히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회사에서 저의 이미지는맞벌이에 육아로 찌들어살며유일한 재산인 전셋집마저경매로 넘어간 불쌍한 후배입니다) 어떻게 해서든 방법을 찾아목표한 것들을 채우기 위한 시간을 확보하기.​이래서 안돼저래서 안돼안되는 이유는 수도 없이 갖다 붙일 수 있습니다.​안되는 걸 가능하게 만드는 능력도 필요합니다. ​이걸 이겨내지 못하고, 훈련이 되지 않는다면앞으로도 계속 뒷 걸음질만 칠 것입니다.​어떻게 해서든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서,내가 시간을 쏟아부어야 하는 "그것"하나에만 집중하는 것너무 너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누구에게나 사정이 있습니다.직장으로부터,가족으로부터,개인적인 일로부터,​저도 물론 사정이 있었습니다.​저는 이번에 월부학교 1년을 마무리하면서,마지막 겨울학기 3개월이 저에게는정말 눈물나게 힘들었던 3개월이었습니다.​1, 월부학교에서에 성장2. TF 활동에서 나눔3. 직장 생활4. 마지막으로 현재 집주인에 문제로집이 경매로 넘어가며 1년 5개월째 셀프 소송 중입니다.​변호사에게 위임하는 것이가장 쉽고 빠른 길이지만,저희 부부는 경험을 선택했습니다.​매매/전세 경험은 언제든 앞으로 해나갈 수 있지만,이번 셀프 소송 경험은두 번 다시는 할 수 없을 경험이라고 생각했고,앞으로 이런 경험을 하지 않기 위해직접 하기로 결정했습니다.​그리고 이런 작은 성공들이,저희 부부가 앞으로 해나가는 일에 대해서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주기 때문입니다.​그리고 지금 경험이 실제 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기도 합니다.​ ​――――――――――――​​​​​​I 마무리――――――――――――​​​​​ ​세상에 쉬운 일은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이 투자 생활이결코 쉬운 길이 아닙니다ㅠㅠ​앞서나간 선배님들이 어떻게 해나가셨는지,그렇게 똑같이 해나간다면나의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이번 상승장을 보면서너무 명확하게 보이게 되었습니다.​지금은 어두운 터널을 걷고 있는 것 같지만,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다 보면,터널에 끝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는 것을알게 되는 날이 올 것입니다.​어느 순간 처음에 비전보드에 그렸던 꿈이,꿈은 꿈이 아닌 현실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빛이 조금씩 보이는 것 같아서나름 의미를 담아 프로필 사진도 변경했던 것 같네요 ​너바나 멘토님께서항상 말씀해 주셨습니다.​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아가라고!!​너바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월부라는 환경 안에서,평범하지 않은 노력으로,앞서나간 선배님들을 바라보며,선배님들이 어떻게 해나갔는지 살펴보고 그대로 행동하며,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매일 같이 살아간다면.​우리가 원하는 그 꿈 분명히 이룰 수 있습니다!!​항상 힘이 들 건 안들 건 습관처럼 외칩니다할 수 있다!!!!!!!!!!​​​저희 부부에게 이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 던 꿈을 꾸게해주시고,그 꿈을 이루어 갈 수 있게 만들어 주신 너바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아직 저에게 어울리지 않는 자산이지만,담을 수 있는 그릇이 되기 위해앞으로도 열심히 실력을 쌓는데 집중하면서,힘들어하는 후배들에게 나누면서 살아가겠습니다.​그리고 부족한 제자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응원해주시고 가르쳐 주신, 너나위 멘토님,양파링 멘토님주우이 멘토님,오블(오리지널블랙) 튜터님,마스터 튜터님,자향(자유를향하여) 튜터님,써니써늬 튜터님,제주바다 튜터님, 가르쳐 주신 것들 절대 잊지 않고,계속해서 제 것으로 만들며 성장해 나가겠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 부동산 방문 781곳2. 매물 개수 1469개3. 함께 했 던 동료들 83명4. 칼럼 필사 409개 5. 독서(100권), 독서후기(86개)6. 제대로 된 앞마당과 임장보고서 15개 마지막으로 저에게 정말 힘이 되어 준 글로부족한 10억 달성 경험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가장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지금 원하는 것을 맞바꾸세요.​​"가장"원하는 것과 "지금" 원하는 것을 기꺼이 맞바꾸라.행동의 동기가 마음 깊은 곳에 있을 수록,저항을 견뎌내고핑계를 만들지 않고 희생을 선택하고,좋은 계획을 세우고계획을 따르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될 것이다.​거대한 대의는 모든 역경을 감내하게 해준다.뭔가를 정말로 바란다면, 그 방법을 찾게 된다.그렇지 않다면, 핑계를 찾게 될 것이다.성공에 대한 자신만의 결의가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늘 마음에 간직하라. -부자의 언어 中- '팔로우' 하시면 내 집 마련과실전 투자의 유용한 글들을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 2년 전

13,831

138

190

전문가칼럼

이거 이해되면 부동산으로 부자될 가능성이 높은 사람입니다 (3가지 핵심개념)

안녕하세요! 젊은우리입니다^^​​오늘은 내 집 마련의 끝판왕소유와 거주를 분리하는 방법에 대해알려드리려고 합니다.​​내 집 마련 기초반에서1. 감당 가능 한 예산을 확인하고2. 예산에 맞는 후보 지역과 단지를 고르고3. 지역별 입지 등급을 통한 비교평가하고4. 가장 저평가 된 자산을 찾고5. 임장을 통해 최종 선택하여6. 가장 저평가 된 상급지 갈아타기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여기까지는내가 실거주 집을 옮겨가는 개념에내 집 마련을 배우고​내 집 마련 중급반에서는약간에 대가를 치르면서자산을 더 폭발적으로불려갈 수 있는소유와 거주를 분리하는 개념에 대해서배우게 됩니다.​​그냥 실거주 갈아타기면 되지..생각하며아직 내 집 마련 중급반을수강하지 못하신 분들 중에서도​소유와 거주를 분리하는 개념에 대해서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다양한 방법들이 있지만​젊은우리가 실제 직장 후배에게코칭 해 준 실제 사례이면서​소유와 거주를 분리했을 때가장 대가를 적게 치를 수 있는 방법을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소유와 거주를 분리하라'명의'는 입지가 좋은 곳으로 '거주'는 입지가 떨어지는 곳으로 첫 번째는소유와 거주를 왜 분리해야 되는지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살아가다 보면내가 반드시 살아야 하는 곳이 있습니다.​아이의 학교 때문에부모님 때문에직장 근처이기 때문에 등등​다양한 이유 때문에서울 같은 상급지로 이사 가고 싶지만갈 수 없는 분들이 계십니다​저도 마찬가지로1. 아이 학교 문제(아이가 이미 친구들을 많이 사귐)2. 부모님 봉양 문제(미국 속담: 부모님은 수프가 식지 않을 거리에 모셔라)3. 직장 거리 문제(1시간 이상 출퇴근 해보셨나요..?)​위에 3가지가 모두 걸려쉽게 이동을 못하고 있네요^^ 저처럼 반드시 살아야 되는 이유가 있어서거주지 이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그 지역이 내가 부동산을 공부해 보니입지가 많이 떨어지는 곳이라면!!​이때는 고민하지 말고소유와 거주를 분리하셔야 합니다!!​​ ​​반드시 살아야 하는 곳이 입지가 떨어지는 곳이라면고민하지 말고 소유와 거주를 분리하라'명의'는 입지가 좋은 곳으로 '거주'는 입지가 떨어지는 곳으로 두 번째는소유와 거주를 어떻게 분리하면 되는지알려드리겠습니다​이해하기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왜 소유와 거주를 분리하는 것이내 집 마련의 끝판왕이라 불리는지​같은 돈으로실거주 집을 갈아타기 했을 때와소유와 거주를 분리했을 때어떻게 결과가 달라지는지바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직장이 부천 쪽에 있어반드시 부천에 살아야 하는 홍길동 씨​실거주 갈아타기를 선택하여송파구로 이사 간다면출퇴근이 매일같이 힘들었을 겁니다​하지만소유와 거주 분리를 선택하여송파구보다 더 저렴한전세로 거주하면서송파구 집을 소유하게 된다면​훨씬 적은 투자금으로 더 상급지로갈아타기와 동시에거주 만족도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그리고 남은 1.2억을 활용하여추가 매수를 하거나생활비로 쓴다면 정말 쾌적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심지어 여윳돈으로 보유한다면리스크를 대비하는 데 있어서도 최고죠^^​만약에 홍길동 씨가남은 1.2억으로송파구 집을 1채 추가 매수했다면​실거주 했을 때와소유와 거주를 분리했을 때결과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실거주 갈아타기를 했다면출퇴근이 힘들어지는 대가를 치르는 대신시세차익 11억을 얻었지만​소유와 거주를 분리했다면출퇴근은 평소와 똑같이 하면서여유로운 생활도 할 수 있고송파구 집 2채 매수를 통해시세차익 22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지금은 전세가율이 과거보다 낮기 때문에투자금 2~3억 정도로서울 상급지에 매수가 가능합니다​여러분들이라면 지금실거주 갈아타기를 하시겠나요?아니면소유와 거주를 분리하시겠나요?​ ​​​입주가 많은 곳을 거주지로 공략하라.입주가 많은 곳은 전월세 가격이 싸다!! 세 번째는거주 비용을 낮추기 위한입주가 많은 곳을 거주지로공략하는 방법입니다 ​​ 한 예로 수도권에서입주가 많기로 유명한 인천을 갖고 왔습니다​최근 입주가 많았던 시기를 보면17~18년과22~23년에 입주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실제 입주가 많았던 시기에인천에 기축들에전세가가 어떻게 변했는지살펴보겠습니다. 입주가 많은 시기에기존 기축들에 전세가격이하락한 것 보이시나요?​​제가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입주가 많은 곳은전세 물량이 많으니상대적으로 전세가가 낮고​전세가가 낮다는 것은그만큼 내가 거주하는데 드는 비용을낮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서울은 입주가 있을까요? 서울은 과거에도 입주가필요 주택수보다 적었지만지금은 더더욱 부족합니다​입주가 없다는 것은입주가 많은 지역보다전세가격이 상승할 확률이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그 말인즉슨,서울에 전세를 주고 내가 인천에 전세로 산다면​내가 살고 있는 인천에 전세가격이올라서 내가 보증금을 올려 줄 확률보다​서울에 우리 집에 전세가가 올라서내가 투자금을 회수할 확률이더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서울 외각지역에입주가 많은 지역들을거주지로 공략한다면​거주비용을 훨씬 낮출 수 있으니각 지역마다 입주물량을 꼭체크해 보세요^^​​ ​​회사 후배 실거주집 코칭 사례가난한 삶에서 풍족한 삶 그리고 시세차익은 보너스! 지금까지 실거주 할 때와소유와 거주를 분리했을 때어떻게 달라지는지​소유와 거주를 분리한다면어떤 방법으로 하면 좋은지알려드렸습니다.​​네 번째에서는위에 제가 설명드린 방법으로실제 저의 회사 후배에게제가 코칭 해 준 사례를알려드릴테니​여러분들도 사례를 참고하셔서내 집 마련하시는데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후배 상황을 정리해 드리면이랬습니다 강서구 04년식 아파트 거주 중매매가 12.5억↓강동구 20년식 신축대단지매매가 12.5억↓가격 왜곡 발생↓상급지 갈아타기절호의 찬스!!​강서구에서 청라까지출퇴근도 가깝지 않은 상황+6억 이상 대출로 인해원리금으로만 월 400만 원 이상 지출로경제적으로도 부담되며아끼고 살고 있음​ 젊은우리 코칭 강서구 집 12.5억에 매도↓강동구 집 12.5/8.0 전세 끼고 매수↓전세금 8.0억 통장에 들어옴↓전세금으로 받은 8.0억으로대출금 6.0억 상환(원리금 400만 원 지출 사라짐)↓대출 상환 후 남은 돈 2억↓회사 근처인청라지구 랜드마크 아파트월세 1억/100 이사(직주근접에 신축 아파트로 삶의 만족도 증가)↓남은 돈 2억 중1억은 보증금남은 돈 1억은 8.3년 치임대료 낼 수 있는 돈(임대료 100만 원 * 12개월 = 1200만 원)(1억/1200만 원 = 8.3년)↓원리금으로 지출하던 400만 원이이제는 저축이 가능하게 됨(1년에 최소 4800만 원 저축 가능)(가계 구조 흑자 전환)​여행을 다니며 살아도 되고♡이전처럼 너무 아끼지 말고먹고 싶은 것 먹으며 살아도 되고♡​그리고 시세차익은 보너스! ​ 어떠신가요!?​내 집 마련의 끝판왕소유와 거주를 지금 이 시간에도고민하고 계신다면​저의 칼럼을 참고해서좋은 선택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여러분들도 하실 수 있습니다^^​​월부에서 부동산을 알아가며원하는 목표 꼭 이루시길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소유와 거주를 분리하라 핵심정리​1. 반드시 살아야 하는 곳이입지가 떨어지는 곳이라면무조건 소유와 거주를 분리하라.​2. '명의'는 입지가 좋은 곳에'거주'는 입지가 떨어지는 곳에​3. '공급이 많은 곳'에 전/월세로 거주하고'공급이 적은 상급지'에 명의를 가져라. '팔로우' 하시면 내 집 마련과실전 투자의 유용한 글들을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 1년 전

41,839

324

266

전문가칼럼

한 번도 잔금을 치르지 않고, 세입자를 구할 수 있었던 실전 노하우

안녕하세요 젊은우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지금까지 투자하면서단 한 번도 잔금을 치지 않고투자를 할 수 있었던저만의 실전 노하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소유와 거주를 분리하여내 집 마련을 하거나투자를 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최악의 리스크는 바로 잔금 리스크입니다 잔금치는 것을 리스크라고 부르는 이유는내가 잔금 칠 여력이 되시는 분들에게는전혀 리스크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가 잔금 칠 여력이 되지 않는다면? 아니면다주택을 목표로 하시는 분이처음에 1~2 채는 잔금을 치면서매수할 수 있겠지만3~4채 이상 집의 개수가 늘어나도계속 그렇게 잔금 치면서 투자할 수 있을까요? 만약에 기존에 투자한 물건 중전세가 만기 되었는데임차인을 구하지 못한다면? 전세 보증금을 돌려줘야 되는데그런 상황에서도 새로운 집을 매수하면서잔금을 치면서 투자할 수 있을까요? 저도 못합니다. 전세 잔금 + 매매 잔금일명 쌍잔금! 쌍잔금은 저도 감당하기가쉽지 않습니다 결론은 종잣돈이 부족하여 잔금을 치기 어렵거나,종잣돈이 있어서 잔금을 칠 수 있는 사람도채수가 늘어나면 매번 잔금을 치면서투자할 수 없듯이 잔금치는 것이 언젠가는우리에게 리스크로 다가오게 됩니다 그러면 튜터님..잔금을 칠 수 없다면매수하는 것을 포기해야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자!! 생각해 보자고요 잔금을 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다가잘 안돼서 잔금을 치게 되는 경우가 생기거나or아무 노력도 하지 않거나 둘 다 최악의 리스크 뭐다?바로 "잔금"을 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잔금을 치지 않는노력을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고 저는 지금까지 OO 채를 투자하면서단 한 번도 잔금을 쳐본 적이 없습니다 그게 가능 했 던 이유는저만의 몇 가지 기준들을 지키며 투자를 해왔고잔금이라는 최악의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잔금을 치지 않는 노력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제가지금까지 잔금을 치지 않을 수 있었는지실전 팁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잔금을 치게 되는 경우는크게 2가지입니다 1. 매수할 때2. 전세가 만기 되어 보증금을 돌려줘야 할 때 ​ ​매수할 때 잔금 안 치는 법주인 전세=주전, 세안고(전세가 껴있는 집), 임차인을 구해서 매매/전세 동시 계약 첫 번째!! 매수할 때 잔금을 안치기 위해서는잔금을 안 칠 수 있는 조건의 물건을 찾거나내가 그 조건의 물건을 만들어서 사야 됩니다 이 과정에서는부동산 사장님에 화려한 언변과상승장 같은 현장에 분위기에 쓸려가지 않는냉철함과 조급해하지 않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어떤 조건의 물건들이잔금을 안 칠 수 있느냐!! 매수할 때 제가 잔금을 안 치는 방법은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1. 주인 전세2.세안고3. 매매/전세 동시 계약 1. 주인 전세=주전(=집주인과 전세 계약을 맺고 사는 경우) 네이버 부동산의 보면"주인 전세 가능" or "주전 가능"이라는 단어들을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관심이 없어서 모르고 지나쳤을 수도 있겠지만지금부터는 잘 찾아보세요! 이런 집들의 특징은세금 문제 등으로 집은 반드시 팔아야 되는데자녀 학업이나부모를 모시거나일자리 접근성이 편리해서 등등 반드시 거주를 해야 되는이유가 있을 때 집주인들이 임차인으로 거주하면서집을 팔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동산 사장님께이런 경우에 물건이 나오면연락을 달라고 말씀드리세요!! 2. 세안고(=이미 임차인이 살고 있는 경우) 네이버 부동산의"세안고" or "임차인 거주 중"이라는 단어들을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세안고 물건은이미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는 경우로 매매가와 전세가 차액만 있으면바로 매수가 가능하니잔금을 치지 않아도 되는가장 흔하게 찾기 쉬운 매물입니다 단, 찾기 쉬운 매물인 만큼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기존 거주 중인 임차인이전세 만기 날짜가 언제인지를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 만기 날짜가 얼마 안 남아서새로운 임차인을 구하는데시간이 촉박한 물건이거나(만기 3개월 이내) ★ 만기 날짜가 입주가 폭탄인 시기와겹치는 물건이거나 ★ 계약갱신청구권을 이미 사용 한임차인이 거주 중인 집으로계약갱신청구권은 묵시적갱신과 같은 효과로2년 계약을 맺었어도 언제든지이사 가기를 원하면 3개월 안에보증금을 돌려줘야 되는만기 날짜가 애매할 수 있는 집이거나 이런 집들은전세물량이 많거나 시기가 촉박하여제때 임차인을 구하지 못하면잔금을 칠 수도 있기 때문에만기일이 언제인지반드시 확인하셔야 됩니다^^ 3. 매매/전세 동시 계약 진행(= 임차인을 구해서 매매와 전세 계약을 동시 진행하는 경우) 마지막으로매매/전세 동시 계약 진행할 때는조급해하지 않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출처: 네이버부동산 그냥 계약금을 아무 때나 쏘고잔금 때까지 기다리며임차인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한마디로임차인이 구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새로운 임차인이 구해지면임차인과 손잡고 부동산에 들어가서같은 날 매매와 전세 계약을동시에 진행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포인트는부동산 사장님께 조건만 맞으면바로 매수한다는 확신을 드려야 됩니다 그래야 부동산 사장님이거래를 성공시키기 위해임차인을 구하는데적극적으로 노력하시기 때문입니다 간혹 코칭 때 이런 방법을 알려드리면이렇게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게순서만 잘 지키시면 됩니다^^ 이렇게 순서만 잘 지키신다면만약에 임차인이계약을 취소한다고 해도나에게는 아무 리스크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이미 임차인에게가계약금을 받았기 때문에임차인이 계약을 취소하려면가계약금을 포기해야 됩니다 그럼 나도 매수를 할 수 없기 때문에매도자에게 준 가계약금을 포기하고매수 계약을 취소해야겠죠!? 하지만 내가 손해를 보지 않는 것은이미 임차인에게 받은 가계약금이있기 때문입니다^^ 그림으로 설명드리면! 임차인이 계약을 포기하면서나도 계약을 할 수 없어매도자에게 준 가계약금 500만 원돌려받지 못하는 손실이 발생하지만 임차인이 포기한 가계약금 500만 원이 있기 때문에실질적인 손해는 하나도 없습니다 반대로 아래 그림처럼 나는 임차인에게 가계약금500만 원을 받았는데 매도자에게는300만 원만 줬다면!! 비록 매수는 할 수 없게 되었지만200만 원이라는 꽁 돈이 생겼네요~♡(꿀~) 가계약금만 오고 간 상태이고본 계약서를 쓰기 전이기 때문에중개 수수료 또 한 드리지 않아도 됩니다 말 그대로 200만 원이 그냥 생긴 것입니다(소득세법 21조에 따라 기타소득으로 보고 소득세 22%를 납부해야 됨) 여러분이 생각하는 리스크는저 순서만 잘 지킨다면절대 일어나지 않으니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런데요 튜터님 또 질문 있습니다!! 너무 좋은 질문이죠^^​걱정하시는 것과 반대로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부동산 사장님을 믿고거래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래서 중요한 것은 아직 명의가 넘어오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새로운 임차인분에게매매/전세 동시 진행된다는 점을부동산 사장님이 잘 설명해 주셔야 합니다​그래서 부동산 사장님의 역할이굉장히 중요합니다!​당일 매매/전세 동시에 진행된다는 것을잘 말씀드리면 아직 소유권자가 아니더라도충분히 진행할 수 있습니다!(제 경험상 진행 안된 적은 없습니다^^)​혹여나 부동산 사장님이 새로운 임차인 분에게충분한 설명을 했음에도임차인이 불안해하시는 경우가 생긴다면!​그때는 현 매도자와 전세 계약을 진행하고승계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면 되니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전세가 만기 되어 보증금을 돌려줘야 할 때 잔금 안 치는 법새로운 임차인을 구할 시간을 벌고, 새로운 임차인과 현 임차인이 같은 날 이사 가도록 만들기 위에서는 매수하는 과정에서잔금을 안 치는 법을 알았다면 이번에는 매수한 이후에전세 만기가 되었을 때제가 잔금을 안 칠 수 있었던 방법입니다 포인트 2가지입니다 1. 새로운 임차인을 구할 시간을 확보할 것!(시간이 길수록 좋음) 2. 새로운 임차인과 현 임차인이 "같은 날" 이사 가도록 할 것!(현 임차인 집 먼저 구하지 말고새로운 임차인과 날짜 협의해서 이사 가게 할 것)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저는 처음부터 임차인을 구할 때위 2가지 조건을 수락하시는 분만 계약을 진행합니다 계약을 진행할 때↓↓↓반드시 넣는 특약↓↓↓ 처음에는 특약을 공감하지 못하는임차인 분도 계실 겁니다 이런 경우저는 이렇게 임차인 분들을 설득합니다 설득할 때 포인트는이 모든 특약은나를 위해서가 아니라임차인을 위해서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Q1. 이사 여부를 최소 만기 4개월 전에알려달라는 이유는A1. 역시 임차인을 위해서이며빨리 새로운 임차인을 구해서보증금을 빨리 돌려주기 위함 Q2. 집을 먼저 구하지 말라는 이유는A2. 역시 임차인을 위해서이며혹시나 임차인이 집을 먼저 구해서계약금을 보내버렸는데새로운 임차인이 제때 구해지지 않으면계약금을 날릴 수도 있거나이사를 못 가서 지연이자를 낼 수도 있기 때문 Q3. 집을 잘 보여달라는 의미는A3. 역시 임차인을 위해서이며집을 보러 오는 사람들이 시간을정해놓고 오지 않기 때문에현 임차인 분이 시간 날 때만 보여주신다면그 임차인들을 놓칠 수 있으니주말에도 최대한 시간을 내서 협조해 신다면빠르게 새로운 임차인을 구할 수 있기 때문(빠르게 새로운 임차인을 구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은너의 보증금을 빨리 돌려주려고 노력한다는 의미라고 설명) 이렇게 저는 임차인 분들을 설득하여특약을 넣고이 조건을 수락하는 임차인만계약을 진행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수십 번에 전세 계약을 진행하면서도잔금을 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잔금을 칠 수 없거나잔금 리스크가 두려워 투자를 망설이고계시는 분들에게 저의 경험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실전 팁을 알려드렸습니다^^ 천천히 익혀서실전에서 적용하실 수 있다면 목돈이 들어가는 일을 줄일 수 있으니꼭 활용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팔로우' 하시면 내 집 마련과실전 투자의 유용한 글들을빠르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더보기 ∙ 1년 전

42,059

354

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