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 정말 정신없이 지나갔다. 사실 월부가 이런건지, 조모임이 이런건지도 모르고 시작했던 첫 월부라 조원분들도, 강의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송파구를 임장지로 정하고 임장하던 와중 토허제 이슈로 인해 투자가 불가하다시피 해졌지만 서투기에 와서 한 지역을 공부하는 것 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아 불안한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기도 했다. 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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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수강을 하는데 솔직히 뭐 한것도 없는데 슬럼프가 와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었다.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보니 첫째는 이번달 휴일수가 너무 적은데 야간근무 텀도 짧아서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었다. 밤새고, 밤새고, 수면패턴이 돌아오기도 전에 또 밤새고… 둘째는 처음 갭투자를 생각하고 송파구를 알아보고 있던 중 토허제 재지정으로 방향을 잃었달까… 그래도 강의를

2주차 강의에서는 서울에서 소액투자가 가능할까? 하던 의심을 점점 확신으로 변화시켜주는 강의내용 들이었다. 내가 할수있는 한 입지를 잘 분석하고 사람들의 선호도를 잘 파악하여 “가능한 범위”에서 매물을 탐색하는것은 어쩌면 서울투자 강의를 성실히 듣고 임장을 나가 그냥 해보는 것을 통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 기초강의부터 꼼꼼히 들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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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는 1주차 보다 조금 더 구체적인 내용으로 조원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특히 시세분석이 처음인 나는 조원분들이 시세분석을 어떻게 하고있는지 각자의 방법을 공유해주셨는데, 그 방법들을 듣는것도 유익했다. 또 현재 부동산 시장 흐름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에서는 지금 시기가 투자하기 좋은 시기인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