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님, 자향님 보세요...
2024년 12월. 64년 인생에 느닷없이 너나위님의 ’월급쟁이부자들‘이라는 책으로 내게 다가온 ’월급쟁이부자들‘. 한번도 사용해 본 적 없는 닉네임 찌야유나맘. 이 닉네임에서 우리 애들의 엄마임을 다시 한번 느낀다. 나는 언제까지나 그들의 엄마임을. 2025년 ’월급쟁이부자들‘에 발을 들여놓는다. 2025년 1월 내집마련기초반 그래 한번 해보자. 머리를
[열반기초반 85기 96조 재프조] 4주차 강의 후기_아이린627
2025년은 나에게 너무나 뜻 깊은 한 해이다. 불과 3개월 전 만해도 친구가 월부 얘기할 때 나는 ‘월부’가 뭐야? 했는데 이제는 나의 목표가 생겼고 정량적 노후 계획까지 세우는 사람으로 성장했다. 그 동안 내 인생은 일이 대부분 나의 생활을 차지했다. 쉬는 날도 반납하며 출근했고, 야근을 안 하는 날은 1년에 손에 꼽을 정도였고 그나마도 쉬는 날도 업무
[열반기초반 85기 96조 재프조] ☆선배님과의 만남 후기_아이린627
‘산빠’ 선배님 감사드립니다~~^^ 장장 3시간 동안 진행되었던 선배와의 만남은 생각보다 훨씬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미리 준비한 질문이 많지 않았지만 이런 저런 얘기를 듣다 보니 더 깊이 있는 질문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본인의 경험담과 비교하면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많을 걸 얻고 갑니다. 부동산에는 무지했던 제가 우연히 올 1월 지인 추천으
내집마련 중급반 15기/16기 강사와의 만남 후기 -노을-
“뚜둥!!!!!!!!” 월부 사옥을 딱! 보는 순간 갑자기 긴장 뭔데..?; 아침 5시30분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8시까지 임장지 가서 분임하고 재 정비를 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도착~!!!! . . . 내 이름 발견!!!!!!!!!! 난 그냥 참석자를 확인하는 용도구나 했는데 왠 걸 다들 왼쪽이면 왼쪽 오른쪽이면 오른쪽 한쪽 가슴에 부착하고 있는 거 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