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반 85기 96조 재프조] 4주차 강의 후기_아이린627

2025년은 나에게 너무나 뜻 깊은 한 해이다. 

불과 3개월 전 만해도 친구가 월부 얘기할 때 나는 ‘월부’가 뭐야? 했는데 

 

이제는 나의 목표가 생겼고

정량적 노후 계획까지 세우는 사람으로 성장했다.

 

 

그 동안 내 인생은 일이 대부분 나의 생활을 차지했다. 

쉬는 날도 반납하며 출근했고, 야근을 안 하는 날은 1년에 손에 꼽을 정도였고 

그나마도 쉬는 날도 업무 보느라 책상에 앉았고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못했다.

내가 열심히 하고 성과를 내야 그 결과가 나한테 월급으로 돌아왔기에

 

철저한 근로주의에 사로잡혀

내 인생은 꿈을 꿀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나에게 꿈이 있던 게 언제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고 

그냥 지금 주어진 일을 잘 처리하고 남들보다 더 많은 일을 해내면

내 노후도 그만큼 준비가 될 줄 알았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몇 년만 있으면 이제 곧 중년이 되는데

매일 친구와 신세 한탄을 하지만 딱히 방법을 찾을 생각조차 하지도 못했다.

 

 

2025년 1월 친구의 추천으로 월부를 시작하고 나서 

 

지금은 진정한 월부인이 되고 싶은 마음에

너무나 설레고 신나는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퇴근하면 하루의 스트레스를 지우기 위해 영화를 보거나 드라마를 보는게 일상이었는데

이제는 집에 오자마자 책상에 앉아서 강의 듣고 과제하고 하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새벽이 되어 있다.

놀 때 보다 더 늦게 자고 잠도 못자지만 전혀 힘들지 않다~

 

너무나 신난다!!

이렇게 신나고 재미있는 공부가 세상에 또 있을까!!

 

 

1달 동안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면서 정말 1달이라는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난 것 같다.

1월에 내집마련기초반, 2월에 내집마련중급반을 수강하고서야 

아.. 이렇게 공부하면 안되겠구나, 이왕 하려고 맘 먹은거 제대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조원들의 추천으로 열반기초반을 신청했다.

제대로 해보자라는 마음을 먹고 나니 내마기, 내마중을 너무나 쉽게 생각하고 

그냥 유투브 보듯이 흘려 본게 너무나 아까웠다. 

과제도 거의 제대로 하지 않아서 단지리스트 만드는걸 이제야 하고 있다..

(언젠간 다시 수강할 생각이다.)

 

열반 기초반을 듣고 조금은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열기를 듣기 전까지 사실 나는

‘ 그 많은 단지를 어떻게 다 시세를 조사해? 꼭 해야만 하나?’

그 많은 임장보고서를 꼭 만들어야만 좋은걸 고를 수 있나? 

라는 의심을 했었다.

 

하지만 열기를 들은 지금은 정말 내가 직접 임장을 가고 단지리스트를 만들고 수익률 보고서와 임장 보고서를 쓰

내가 직접 가치판단 한 아파트라면 가격이 오를지에 대한 불안감 없이 매수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나의 마음이 월부에 닿았다.

이전 강의에서 조원들이 오프강의에 초대되고 MVP, 기버로 선정되고 할 때

워낙 잘하시는 분들이라 나와는 상관 없는 먼 나라 얘기인 줄로만 알았는데 나에게도 기회가 왔다.

 

 

열기 마지막 4주차 오프라인 강의에 초대를 받은 것이다!

뚜~ 둥~!!

 

 

 

대학 합격 때도 내 입에서 탄성이 나오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명단이 뜨고도 한참이 지나서야 밀린 톡 대화를 보는데 

내 닉네임이 영어로 되어 있다 보니 눈에 낯 익은 단어가 들어왔다.

그 순간 나도 모르게 ‘헉!’ 소리가 나왔고 심장이 너무 두근두근 했다.

 

그 반짝 거리는 건물을 보신 순간 내 자신이 너무나 뿌듯하게 느껴졌고, 

열기 때 온라인으로 봤던 자모님의 모습은 마치 연애인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현장 강의의 열기는 정말 뜨거웠다. 

 

 

 

이번 오프 강의 초대가 나한테 또 한번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

다음 강의는 잠시 준비의 시간을 갖기 위해 쉴까 망설였는데 

오프 강의 한번으로 그런 생각은 싹 사라지고,

자모님이 추천해준 실전 준비반을 꼭 오프강의로 수강하겠다고 맘 먹었다.

그리고 이 글을 쓰는 지금 오프강의 광클에 성공했다!!! 

완전 금손!!

어찌나 긴장 되서 손이 떨리고 땀이 나던지..

 

다들 너무나 열심히 하는 많이 공부한 사람들 같아 보였고 나한테는 너무나 대선배들 같이 느껴졌다.

자모님의 열정적인 강의는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 

원래 3시간짜리 강의를 7시간이나 진행해주셨고 질의응답 시간까지 있어 너무나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었다.

이런 강의는 돈 더 내고 들어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다.

 

마지막 너바나님, 주우이님, 자음과모음님의 영상 편지를 봤을 때는

감정이 벅차 올라 눈물이 고였다.

값을 지불하고 듣는 강의이지만 정말 모든 강사님들이 온 마음을 다해 가르치려는 진심이 너무나 느껴졌다.

마치 내 속을 다 보고 계신 것처럼 내가 어렵고 망설이고 두려워 하는 부분을

매 강의 들을 때 마다 위로 받고 있다.

이래서 월부를 시작하면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아.

 

너바님과 자모님이 얘기하신 수 많은 좋은 말들 중에 기억에 남는 말이 있다.

 

대한민국에서 안 바쁜 시기는 절대 오지 않는다.

 

문제는 언제나 있다. 문제만 보고 목표가 안보이니 목표만 보고 가라

 

지금부터 변해야 한다.

내가 바꿔야 한다.

나는 바꿀 수 있다.

 

공부할 시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은 절대 오지 않는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고 목표가 있다면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한다.

아직 늦지 않았고 지금이 최적의 시간이다.

 

내가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내가 일궈 나간다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 부자 마인드이다.

월급쟁이 마인드로 살면 월급쟁이로 살 수 밖에 없다.

풀어야 하는 문제는 두려움을 피하는 게 아니다, 노후 대비를 두려워해야 한다

 

가치가 성장하는 아파트를 좋은 타이밍에 사는 것이 가장 좋은 투자이다.

그러려면 앞마당을 최대한 늘려야 한다. 

비교군이 많을 수록 좋은 물건을 고를 가능성은 커진다.

아파트의 가치는 임장/수익률보고서/임장보고서로 내가 직접 판단한다.

 

 

 

# 2025년 강의 수강 계획 #

 

 

Daily  :  목실감 쓰기 / 공부 시간 다이어리 쓰기 / 월부 톡방 인맥 유지

Monthly  :  추천도서 1권 이상 읽기 / 매월 월부 강의 수강 

Yearly  :  0호기에서 1호기 갈아타기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만큼 부지런히 달려야 한다. 

 

 

 

끝은 내가 정하는 것, 포기하지 않는 한 끝은 없다.

 

 

 


꿈을 그리는 사람은 언젠가 그 꿈을 닮아 갑니다. 

그 꿈을 응원합니다. 

 

 

 

 

 

 


댓글


우아한바람1user-level-chip
25. 03. 29. 12:03

오~!! 후기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역시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저도 같은 조원으로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올 해 목표 1호 꼭 이루셔서 좋은 소식도 나눠주시길 바래요~:)

백채사과user-level-chip
25. 03. 29. 17:36

글에서도 강의의 감동이 느껴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