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중급반 15기/16기 강사와의 만남 후기 -노을-

 

 

 

“뚜둥!!!!!!!!”

 

 

월부 사옥을 딱! 보는 순간 갑자기 긴장 뭔데..?;

 

아침 5시30분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8시까지 임장지 가서 분임하고

재 정비를 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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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 발견!!!!!!!!!! 

 

 

난 그냥 참석자를 확인하는 용도구나 했는데 왠 걸

 

다들 왼쪽이면 왼쪽 오른쪽이면 오른쪽 한쪽 가슴에 부착하고 있는 거 뭔데…….

촌놈 처럼 어떻게 붙이는 거냐며 물어보고 

 

뒤에 스티커 벗기면 된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내가 극 E는 아니지만 그래도 E성향인데 왜케 부끄럼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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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튼

 

총 3개의 방으로 나뉘어 졌고 

‘클로이’님의 안내를 받아 진행순서에 대한 안내를 받고 시작~!

 

 

 

 

 

 

 

 

 

 

드디어 “코크드림”님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 "주우이"님 “빈쓰”님 을 

뵙게되는 순간!!!

 

(사진 잘못찍어서 코크드림님이랑 뒷편에 빈쓰는 얼굴 ‘절대지켜’)

 

 

간단한 인사를 나눈 뒤 다시 배정받은 방으로 들어가서 이제 

총 2번의 나누어서 진행이 되고 첫번째 강사님과 2번째 강사님을 뵙고 질의응답을 하게 되었다~!

 

 

 

 

 

 

 

 

 

우리 방에 첫 번째로 들어오신 분은 “빈쓰”님~!!!!
처음 뵈었고 너무나 딱딱 잘라서 말씀을 귀에 콕 박히게 잘 말씀해 주셔서

 너~~~~~~~무 소중한 시간 ㅠ_ㅠ

 

길게 말씀 나눠 주셨었고 명쾌한 답을 딱딱 잘 말씀해주셔서

생각정리하는 부분에 있어서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2 번째 뵈었던 강사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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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크드림”님~!!!!

강의에서도 많이 뵈었지만 연예인 보는 것 마냥 기운이 느껴짐 ㅠ_ㅠ (기에눌림)

너무나 말씀도 잘해주시고 우리에게 조금이라도 더 실용적인 답변을 해주실려고 하셔서

더욱 감동~~~~~ㅠ______ㅠ

 

 

 

 

그리고 마지막 코크드림님 주우이님 밥잘님 빈쓰님과 사진촬영과 사인까지~!

 

 

 

 

 

 

 

코크드림님 너무 아름다웠다. 기운도 넘치시고 포스도 있어보이시고~

 

 

 

 

 

 

 

 

키차이 어쩔…..ㅎㅎㅎㅎㅎㅎㅎㅎ;;

사진으로 담기질 않는 주우이님 이셨다❤️

 

 

 

 

 

 

 

 

밥잘님 성격 너~~~~~~~~~무 조으심 ㅠ_ㅠ 잠깐만 뵈었는데도 느껴짐 ㅠ_ㅠ

밥잘님 얼굴 보면서 찍어야지~ 하면서 쳐다보려는데 밥잘님도 쳐다봐 주신거 너무 조음 …❤️

 

 

 

 

 

 

 

 

 

 

빈쓰님과는 질의응답시간 많이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웃는게 너무 이쁘신 빈쓰님 ㅎㅎㅎ

사인받을때도 한마디 조언 해주시고 ㅠ_ㅠ감동 ㅎㅎㅎ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고 공부가 많이 되는 시간 이었습니다. 사랑합니다 ~~

 

 

 

 

❤️강사와의 만남에서 얻은 인사이트에 관해❤️

 

 

1. 내집마련 후 거주보유분리 vs 레버리지투자 
현재 나의 상황을 말씀 드린 후 더 나은 방향이 어느 방향인지 그리고 
직접적인 조언들에 대한 것들을 들을 수 있었다. (너무나 많은 도움ㅠ_ㅠ 감사합니다 “빈쓰”님)

 

 

2. 매도관련 인사이트
매도에 있어서도 정말 여러가지 상황들이 있지만 그 중 입주장에서의 매도상황과 매도시기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3. “발 뻗고 잘 수 있는 투자만 한다”
 한 두번 투자하고 말게 아니라면 투자 길게 봐야하니 발 뻗고 잘 수 있는 투자만 한다.

 

 

4. 1호기 투자 후 그 다음 투자를 위해 종잣돈 모을 때 투자자라면 무엇을 하면서 보내야 하는지

 

 

 

5. 실전 노하우 (매임 또는 계약관련시 도움 되는 것에 대해)

 

 

 

6. “역지사지"의 마음

 

 

짧게 간추린 키워드로 적어 봤지만 

미처 다 하나하나 적지는 않았다.

 

오직 이 만남에서만 물어볼 수 있는 것들.

그리고 얻을 수 있는 조언들

 

강사와의 만남은 처음이지만

 

그렇다고 내가 그동안 열심히 하지 않았던 건 아니다

 

10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매주 40시간 이상 씩 월부생활을 했으며

 

강사님의 말씀 하나 놓치지 않으려 꼭꼭 씹어 강의를 두번씩 듣고 

한 마디 한 글자도 그냥 흘려 보내지 않았고

 

눈 뜨면 월부 눈감을때도 월부 였다.

(그러니 6개월만에 직장에서 삐그덕이 한번 왔었다..)

 

 

기초강의를 다 듣고 나서야

그리고 복습을 계속하고 나서야

 

그 다음 기초강의가 아주 조금은 듣기가 편해졌다.

 

왜 이런 자리를 와야 하는지

더 나은 사람 

나 보다 더 열심하하는 사람

나보다 뛰어난 사람

들을 보기 위함 일 수도 있으며

 

그로 인해 내가 스스로 느끼게되는 기분마저도

내가 열심히하는게 

디폴트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감사했습니다. 이런 소중한 만남이

 

또 와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그러려면 시간을 더 잘 보내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강사와의 만남을 통해 만났던

 

“나무늘보씨”, “그린쑤”, “쓸”,  "유키농", "몽쉘", “망원도토리”

 

 

만나뵙게 되어서 정말 반가웠고 감사했습니다.

좋은 질문들을 해주셔서 좋은 인사이트를 많이 가져가게 됩니다.

 

 

언제 또 만나 뵙게 될지는 모르지만

어디서 무얼 하시든

 

 

모두

 

 

행복한 부자 되실 것 같습니다.😊

 

 

(--)(__) 꾸벅!

 

 


댓글


백채사과user-level-chip
25. 03. 08. 14:06

노을님 후기에 제가 다 설레이네요! 노을님은 뭐든 해내실 것 같아요

Irene627user-level-chip
25. 03. 08. 14:07

와~~ 진짜 부러워요! 너무 좋은 시간이었을거 같네요~^^ 건물 사진 뚜둥은 저도 압박감이 오네요 ㅎㅎ 노을님 월부바라기 하신 보람이 있으시네요.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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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새봄user-level-chip
25. 03. 08. 18:12

노을님~ 열심히 하신만큼 보상이 크네요. 큰 박수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