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님 강의를 마지막으로 실준반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10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해맑고 희망찬 열기반을 지나 갑자기 정글에서 생존하는 기분이었습니다…(나 부린인데 나한테 왜그래…ㅠㅠ) 아무튼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어느 순간 나의 피드를 도배한 너나위님을 직관을 하니 실준반의 웅장한 빌드업이 느껴졌습니다. 교안이 얇아서 금방 끝나려나 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코크드림님을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 코크드림님의 말빨(?)에 홀린 3주차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MC. COKE의 닉값을 제대로 하시는 듯!!) 2시간씩 끊임없이 강의하시는데도 벌써 2시간이나 흘렀나하면서 쭉쭉 강의를 들었던 것 같아요. 처음 앞마당을 어떻게 정하고 확장해 나가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앞마당이 이곳저곳에 흩어져 있

압도적인 강의량을 듣고 ‘아.. 싸늘하다.. 이번주 과제 만만치 않겠는데..’하며 끝까지 들춰보지 않으려했으나 정말 감당되지 않을 것 같아서 이번주는 미리미리 과제를 미리미리 하기로 했습니다..ㅎㅎㅎ… 시세지도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임장보고서를 꽤나 잘쓰신다는 분들도 시세따기에서 고비가 온다해서 꽤나 겁먹고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단순업무가 잘 맞는지…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