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압도적인 강의량을 듣고 ‘아.. 싸늘하다.. 이번주 과제 만만치 않겠는데..’하며 끝까지 들춰보지 않으려했으나 정말 감당되지 않을 것 같아서 이번주는 미리미리 과제를 미리미리 하기로 했습니다..ㅎㅎㅎ…

 

시세지도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임장보고서를 꽤나 잘쓰신다는 분들도 시세따기에서 고비가 온다해서 꽤나 겁먹고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단순업무가 잘 맞는지… 아무튼 완료한 것에 보람을 느꼈습니다(짝짝짝)

 

시세지도를 그리면서 확실히 다녀왔던 길과 단지가 복습이 되는 느낌이고, 특히 초보인 저에게는 시각적으로 잘들어와서 앞으로 세대수가 작은 아파트까지도 늘려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자모님이 여력이되면 그룹핑까지 해보라고 하셨는데 여력이 되진 않았지만(여력이란게… 존재하나요…??) 이번 기회에 안하면 진짜로 안할 것 같아서ㅋㅋㅋㅋ 해보았습니다.. 

역시 정리해놓으니 한번에 보기 좋고 내가 좋다고 느낀 단지순으로 높은 가격이 형성되었다는 것에 뭔지 모를 안도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투자가능한 지역을 공부할 때 투자금 기준으로 그룹핑하면 도움이 많이될 것 같아서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2주차는 과제에 치여서 힘든 한주였던 것 같은데 몸이 고생한만큼 왜 이과정을 해야하는지 처절하게 알 수 있었던 한주였습니다…(아 이제 누우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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