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주가돕는다입니다. 신기하게도 주말만 온 비와 함께 한 잊지 못할 24년 6월♥ 서울투자기초반에서의 지난 한 달을 돌아보며 느끼고 배운 점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각자의 경험도 상황도 다르기에 오티 때 각자 말씀해주신 조원분들의 원씽을 컴퓨터책상 위에 올려두고 읽고 또 읽으며 너무 부담을 드리는건 아닐까 너무 부담을 안 드리는건(?) 아닐까 하루

제출합니다.

https://blog.naver.com/ulmisodreamer/223483852084

작년에 듣고 올해 다시 재수강을 하면서 내용이 많이 바뀌었을지 지난 번 양파링님에서 제주바다님으로 바뀐 강의는 어떨지... 재수강은 처음인데 기존 수강한 것을 또 듣는 것이 큰 의미가 있는지.. 혼자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수강하였으나 결론은... " 다시 듣길 정말 잘했다." 란 생각이었습니다. 제주바다님의 강의는 이전에 들었던 어떤 강의보다도 명쾌했습

역시 월부의 레전드 of 레전드 강의는 열반기초 강의가 맞습니다!!ㅠㅠ 이번 열반기초 강의는 두번째 재수강입니다. 사실 들을까 말까 엄청 고민하긴했어요.. 이미 들었던 강의이기도 하고 실전 투자에 관한 디테일적인 방법들이나 지역분석 관련 내용들보다는 마인드적인 내용의 비중이 꽤 크다고 느꼈기에 들으면 물론 좋지만 우선순위는 아닌 느낌이 괜히 들었습니다. 하

얼마 전 임장을 했다. 실로 오랜만에 가본 지역이었다. 바뀐 것도 많았고, 바뀌고 있는 것도 많았다. 이전에 임장할 땐 빌라만 잔뜩 있던 곳이었는데, 재개발을 해서 어느덧 새아파트가 늠름하게 서 있었다. 여느 때와 같이 단지 안에 들어가 둘러봤다. '여긴 다른 신축들에 비해 좋아보이진 않네' 단지를 빠져나오다가 부동산 한 군데 문을 열어 이것저것 물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