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임장지를 선택하는 기준은 ‘가까운 곳’ 이었습니다. 너무 좋은 1급지 송파구를 임장하다보니 제가 가진 투자금으로는 택도 없다는 생각에 살짝의 회의감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어쨋든 생애 첫 임장지가 송파구가 되었는데, 송파구와 비교할 수 있는 다음 임장지를 선택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강의에서 코크드림님이 수평적 평가→수직적 평가를 할 수 있는 임장지

임보의 교과서와 같은 강의 저번달에 월부에 입문하여 제대로된 임보를 쓰는게 저번주가 처음이었습니다. (사실 다른 분들의 임보를 보면 제대로된 임보라고 말하기도 민망합니다…ㅎㅎ) 탬플릿대로 한다고 노력은 하는데 제출하고 나서 동료들의 임보를 보면 한없이 부족해 보이고 그랬습니다. 그치만 이번 자모님의 임보 강의는 정말 ‘교과서’로 써야 할 강의였어요. 사실

생각보다 더 힘들었고, 시간도 많이 걸렸지만… 첫번째 시세분석에 의미를 두며 제출합니다.

하루 늦었지만 마무리 하여 제출합니다!

이번 강의는 임장을 들어만 봤지 어떻게 하는지도, 왜 해야하는지도 몰랐던 저에게 명확한 답을 주었습니다. 1. 앞마당의 필요성 전 평소에 궁금한 아파트가 있으면 네이버 부동산으로 가격을 살펴보곤 하는데, 그때마다 절대적인 가격만 보고 비싸다, 싸다 평가만 해왔습니다. 권유디님께서는 좋다, 안좋다가 아니라 더 좋다, 더 안좋다를 말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씀

제일 궁금했고, 열기반 놀이터에서 가장 많이 나왔던 질문에 대해 답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비전보드를 그리며 1년 안에 1호기 채용을 목표로 세우긴 했는데, 그 타이밍이 언제인지, 그러려면 앞마당을 몇 개 만들어야 하는지 너무 막막했는데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이 잡힌 것 같습니다. 열기반에서 임장 맛보기(?)로 분위기 임장을 하고 왔는데 생각보다 둘러보는 재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