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자음과모음,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너나위
이번 강의는 임장을 들어만 봤지 어떻게 하는지도, 왜 해야하는지도 몰랐던 저에게 명확한 답을 주었습니다.
1. 앞마당의 필요성
전 평소에 궁금한 아파트가 있으면 네이버 부동산으로 가격을 살펴보곤 하는데,
그때마다 절대적인 가격만 보고 비싸다, 싸다 평가만 해왔습니다.
권유디님께서는 좋다, 안좋다가 아니라 더 좋다, 더 안좋다를 말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려면 앞마당을 늘려 내가 아는 지역과 단지를 넓혀야만 하더라구요.
항상 지역간 단지 가치와 가격의 왜곡이 있으니 그걸 판단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2. 앞마당의 목적
지도로 봤을 때 더 좋아보이는데 가격이 반대인 경우 직접 입장을 통해 앞마당을 늘려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생각해보니 그동안은 지도와 네이버 부동산만 보고 이 지역이 좋다, 나쁘다를 판단했었는데,
그 곳의 분위기, 사는 사람들의 모습 등은 직접 가보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이런 것들이 집값에 영향을 분명하게 끼치기 때문에 입장은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3. 임장의 순서
강의를 듣기 전까지는 임장이라는 것이 딱 한 번 그 지역을 가보는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한 지역을 완벽하게 임장하기 위해서는 분임→단임→매임까지 3번의 임장이 있고, 그 사이사이 보고서도 작성해야하는 아주 복잡한 과정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저번달 기초반을 들을 때, 분위기 임장 맛보기?를 다녀왔었는데 아무런 준비도 없이 무작정 갔었습니다.
분위기 임장 가기 전에 집에서 지도로 간단하게 보기만 해도 보이는게 더 많아지고 흥미도 늘어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조원들과 분위기 임장을 가기전에는 꼭 사전조사를 해가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권유디님은 강의 내내 임장을 가서는 눈으로 안봐도 알 수 있는 것에 집중하지 말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지난 분임때 네이버 부동산을 켜서 보이는 아파트 시세를 확인한 제가 생각이 나더군요….ㅎ
그건 임장이 끝난 뒤 집에가서 찾아봐야 겠습니다…^^
분위기 임장, 단지 임장, 매물 임장을 설명해 주셨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건 매물임장 입니다.
부동산을 가본 적이 있긴 하지만 항상 부모님이 해주시거나 누구가가 해줬지, 제가 주체적으로 나서서 계약을 해본적은 없기 때문에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권유디님께서 부동산 사장님께 어떻게 말을 걸어야 하고, 어떤 주제에 대해서 얘기를 꺼내야 하는지, 하지 말아햐 하는 말 등 굉장히 세세히 알려주셔서 이대로만 따라하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교재를 교과서처럼 들고 다녀야 할 것 같아요…ㅎㅎ
1강을 듣고 자모님의 2강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손으로 조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신다 했는데, 눈으로 보는 법, 손으로 찾는 법까지 다 익혀서
임보 10개쓰기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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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 10개쓰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