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이노노노 입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내가 이걸 써도 되나.. 많이 망설였는데, 1호기를 앞둔 모든 분들께 조금이나마 용기를 드리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23년 3월 비슷한 시기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은 친구와 주말 마다 서울 외곽의 예쁜 대형카페 캠핑장 키즈카페 숲놀이터 등등 주말마다 놀러다니기 바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던 중 친구

안녕하세요. 요x + 태x's daddy = 요태디입니다. 훗날의 내가 오늘의 나에게 고마워 할 수 있도록 하루 하루를 열심히 보내고 있습니다. 위의 소개 멘트는 고정적으로 쓰는 멘트입니다. 나를 나타내고 소개하는 멘트인데 이 멘트가 부끄러워지는 4개월의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불이 꺼졌습니다. 지난 23년 3월에 너바나님의 인생강의 ‘열반기초반’을 수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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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어 언제나 감사한 맘 가득한 히드로입니당. 주입식 세대라 항상 이맘대쯤 되면 십수년도 지난 시가 아직도 저절로 되뇌어 집니당. '세월은 가고 오는것 한때 우리는 고립을 피하여 시들어 가고 이제 우리는 작별하여야 한다' 항상 작별의 시간이 오면 , 특히 늦가을의 어느날에는 이 시가 머리속에 떠올라서 잠시 과거로의 여행을 다

첫만남부터 범상치 않았던 우리 68조!!! 9시에 만나기로 했던 우리조는 이미 1분전 모두가 스텐바이!! 원래 코리안타임으로 생각하는 한두분은 있기 마련인데, 모두의 시간을 존중해주는 우리 조의 마인드! 조모임 시간도 한큐에 확정, 임장지도 만장일치 임장 시간도 한방에 확정. 이렇게 쉽게 정해지는건 조장생활 중 처음 경험했습니다. 그때부터 범상치 않다 생각

어느 덧 4주차. 또 한달이 지나갔다. 지금까지 나는 모든 조를 감사한 분들만 만났다. 모든 분들이 열정이 있으셨고 끝까지 열심히 하셨고 서로가 서로에게 자극이 되게 끔 만들어주는 조원분들이셨다. 그런 분들 사이에서 내가 더 열심히 할 수 있었다. 나는 매번 마지막주를 보낼때 스스로에게 물어보는 말이 있다. 더 열심히 할 순 없었어? 최선이었어? 나는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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