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낸 건 없지만 느낀건 많은 오늘. 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자.

강동구 임장보고서입니다. 빠른시일내로 완성해서 수정해 놓겠습니다~

열기반에서 들었던 부분에서 더 디테일하고 세부적으로 설명을 해주셔서 실제 임장을 나가게 되면 어떤 것들을 신경써서 봐야하는지 알 수 있었다. 단순히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어떤게 더 좋고 덜 좋은지 비교평가 하는 것도 앞으로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작성할때 유념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좋았던 점은 입문자 중급 고수로 나누어서 강의에 임하는 자세를 세분화해서 설명해

오늘 투자공부를 얼마 못했다. 회사일로 주위가 엉망이지만 굳건히 일단 눈 앞의 것들을 해치워 나가야겠다.

야근 한시간 좀 넘게하고 저녁도 거르며 회의실에서 두시간 공부하고 퇴근! 와중에 임보를 위한 체력단련의 일환으로 만보걷기까지 완료하고 집에왔다. 누우면 바로 잠들 수 있을 것 같다. 으아앙~ 스거해따 오늘더

1월 6일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1. 정부의 실손보험 개정안 발표 실손보험으로 인해 보험사들의 손실도 크고 의료쇼핑을 유발한다. 그리고 그게 건강보험의 손실로 이어진다는게 정부의 입장. 큰 줄기는 비급여 치료에 대한 본인부담금을 매우 높일 예정. 5세대부터는 일부 치료(비급여)에 한해 본인부담금을 90%가까이 상향할 것이다. (급여 / 비급여가 있는데

오늘 갑자기 추가된 업무기한이 월요일인데 도무지 각이 안나와서 계획에 없던 초과근로를 했다. 2주만에 숙제하듯 필라테스를 다녀오고 컨디션 난조로 오늘은 gg..

오늘의 아쉬운 점 : 원래 오늘 6시 반에 퇴근하고 2시간 강의 복습을 하고 오려고 했으나 >>이렇게는 못살아<<가 튀어나오는 바람에 팀원이랑 면담을 한시간 반이나 했다. 고로 강의 못들음.. 면담이 잘 안될 경우 퇴사까지도 염두해 두고 있다. 실력 좋으니까 업계가 안 좋아도 이직할 회사는 있다고 생각하자. 스트레스로 퇴근후에 인터벌 조금 했더니 만오천보를

1월 2일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 1.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유럽간의 가스관을 막았다. 그간 전쟁 중에도 계약을 유지해왔으나 최근 가스관 계약이 연장없이 만기되었다는 입장이다. 가스 판매는 러시아의 주된 수입원이기 때문에 전쟁중인 러시아에 경제적 타격이 발생할 수 있다. (열세인 우크라이나가 그걸 노린 걸 수도 있음) 가스 유통이 어려워 지면 가격이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