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기초반 9기 49조 제다리] 리스크는 피하는 것이 아니라 다루는 것_1강 후기
여러모로 현실을 직시하게 해주는 강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리스크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다룰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계속 기억에 담고 있어야겠습니다. 8월 1일 투자코칭을 받고 바로 재테크기초반을 들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쁩니다. 지출관리를 시스템으로 적용하여 큰 노력이나 귀찮음없이도 관리할수있게 만든다는 점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다만
[실전준비반 70기 29조 2제투자하9싶조 제다리] 의미있는 고통 _ 4강 수강 후기
단지분석을 왜 해야하는지, 무엇에 집중해야할지, 그리고 단지분석 이후에 어떤 과정을 거쳐서 단지들을 비교하고, 투자물건을 뽑아야할지 명확하게 알려주는 강의였습니다. 아는만큼 보이고 아는만큼 들린다고, 이전에는 와닿지 않았던 것들이 들리는것을 보니, 6개월 전과는 나도 많이 다르구나 하고 느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내가 못해서 아쉬웠던 것들이
[실전준비반 70개 29조 2제투자하9싶조 제다리] 한판 정리로 전체를 보기_3강 수강 후기
우리가 투자하는 것은 어느 단지의 물건이므로 단지분석이 참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제일 기계적으로 하게 되는 게 단지분석 같습니다. 복사 붙여넣기 가격쓰기 복사 붙여넣기 가격쓰기.. 그건 준비작업일 뿐이고 그러고나서 입지, 가치를 분석/판단하는게 중요한 일일텐데 말이죠.. 그걸 아는 단계까지 왔다는 것만으로도 성장하고 있는거라 믿고 가보겠습니다. 단지분석 전
[실전준비반 70기 29조 2제투자하9싶조 제다리] 투자는 축적_2강 수강후기
투자는 축적 이라는 강사님의 말씀이 아주 와닿는 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초보투자자는 어렵지않게 실행하는 단계가 되는 것이라 하셨는데 지난 6개월을 지나며 임보와 임장의 앞부분은 어렵지 않게 실행할 수 있는 정도로 익숙해 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위기임장은 부담없이 나갈 수 있지만, 단지임장은 그러지 못했는데, 이번에 벽을 넘어가고 있는 것 같아 기쁩니다.
[실전준비반 70기 29조 제다리] 실준 1강 후기
반년만에 새로 듣는 실준 강의입니다. 어느새 월부에서 부동산 공부를 한지 반년이 넘었다는 사실이 새삼스럽습니다. 이전 강의에서도 ‘과한 취미’가 참 와닿았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네요. 조금 덜 과한 취미처럼 투자공부의 명맥을 이어왔는데 조금만 더 빠져들어봐야겠습니다. 첫 강에서 부동산대책에 대해 정리해주셔서 괜찮은건지 묻는 남편에게도 부족하게나마 설명을 해
[서울투자기초반 24기 27조 2번달에 관악구 등기7조 제다리] 서울투자기초반 3강 수강 후기 : 저 올해 투자할 것 같아요
대구강의 온라인으로 들은 이후로 처음 듣는 프메퍼님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뉴 강사님이라 괜히 좀 ‘직속 선배’ 같은 느낌? 으로 들었습니다. 😅 정말 궁금하고 임장지로 선정하고 싶었던 두 지역을 운명처럼 말씀 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꼭 강의 레버리지해서 임보 지역개요, 입지분석, 생활권분석 하고 임장 나가봐야겠습니다. 그리고 3주차 과제 단지분
[서투기 24기 2번달에 관악구 등기7조] 서투기 2강 수강 후기
조금 아는 지역이라 그런가 아주 재미있게 들은 강의였다. 이 지역이 이런 지역이었구나, 이런 점이 바뀌었구나, 이렇게 바뀔거구나. 정말 흥미로웠고, 그러면서 내가 임보를 쓰고 지역을 조사한다면 어느 정도나 깊이 알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강의 교안을 임보에 적용해보고싶은 마음도 들었다. 조사의 영역을 넘어선 나의 생각을 적는 부분에 여전히
[서투기 24기 2번달에 관악구 등기7조 제다리] 서투기 1강 후기
서투기가 열릴거라 생각했던 시점과 다르게 열렸다는 점부터 시장 상황이 이렇게 급하게 바뀌고 있다는 뜻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한편으로는 조급했고, 한편으로는 궁금했던 강의. 1강부터 판단 기준이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것을 보고 궁금증도 많아졌고, 생각도 많아지게 했던 강의였습니다. 동시에 조원분의 질문과 조/반장님들의 답변을 들으며 생각해보고 답을 찾아보는
[열중43기 열중 4람들이 3박한 7일 1권 완독하조 제다리] 4강 후기
정말 우리가 투자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해주시는 강의라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에서 이런 고민이 드실거예요, 이런 걱정이 드실거예요 하는 것 하나하나가 다 내가 걱정해본 생각들. 이제 막 시작했는데, 투자하기 좋은 시장이라하니 그러지 않으려해도 자꾸 마음이 촛불처럼 흔들리는 것을 막을 도리가 없다. 지방을 봐야할지, 무리해서 서울을 가야할지, 서울은 어느
[열중43기 열중 4람들이 3박한 7일 1권 완독하조 제다리] 그릿 독서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5/02/26-3/1 4. 총점 (10점 만점): 8/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그릿(근성)을 구성하는 두 요소는 열정과 끈기다. 그들의 발언에서는 열정의 강도보다 시간이 흘러도 한결같은 ‘열정의 지속성’이 자주 언급됐다. 최상위
[열중43기 열중 4람들이 3박한 7일 1권 완독하조 제다리] 아주 재미있는 비교평가 강의-3강 후기
비교평가 강의라니, 강사님들이 매 강의마다 비교평가를 해주셨던 것 같은데, 비교평가 강의가 뭘까 궁금했다. 들어보니 아주 재미있는 강의였다. 듣고나니 마치 내가 너무 간단하고 쉽게 비교평가를 해낼 수 있을 것만 같은 마음이 들게 해주는 강의였다. 그리고 그것보다 더 좋았던 것은 내가 당장 내 스스로 비교평가를 해보고 싶게 만들어 준 강의였다. 그리고, 지방
[열중43기 열중 4람들이 3박한 7일 1권 완독하조 제다리] 몰입 확장판 독서후기
* 독서후기 제목은 닉네임과 책 제목을 포함하여, 자유롭게 작성해주세요! :)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몰입 확장판 2. 저자 및 출판사: 황농문,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19-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타락하거나 쇠퇴하지 않으려면 엔트로피가 증가하려는 경향에 맞서 이를 감소시키려는 노력을
[열중43기 열중 4람들이 3박한 7일 1권 완독하조 제다리] 2강 후기
전세 빼기만 집중적으로 한 강을 할애해서 듣다니, 정말 조장님이 말씀하신대로 열중반이 기초강의중 가장 실전에 가까운 강의라는 사실이 와닿는다. 일반적인 상황들은 이전 강의에서도 조금씩 들어왔어서 전세를 뺀다는게 중요하다, 쉽지않다는 개념은 갖고 있었지만, 직접 해보게 되면 또 예상치 못했던 장애물들에 가슴이 턱턱 막히게 된다. 그리고 부동산이란 덩치 큰 대
[열중43기 열중 4람들이 3박한 7일 1권 완독하조 제다리] 원씽(The One Thing) 독서 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켈러, 제이 파파산 / 비즈니스 북스 3. 읽은 날짜: 2/11 화 ~ 2/17 월 4. 총점 (10점 만점): 9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매일 우선순위를 새로 정하고 첫 번째 도미노 조각을 찾은 다음, 그것이 넘어질 때까지 있는 힘껏 내리친다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독서 후기[열중43기 열중 4람들이 3박한 7일 1권 완독하조 제다리]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2. 저자 및 출판사: 너나위, 알에이치코리아 3. 읽은 날짜: 2025.2.6 목 ~ 2.8 토 STEP2. 책에서 본 것 6장 당신의 돈 그릇을 키우고 싶다면 #실행 #꾸준함 불가능한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고,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실행하는 것에 에너지를 써라. 실행하지 않아
[열중43기 열중 4람들이 3박한 7일 1권 완독하조 제다리] 실전 투자자로 가는 길
처음엔 계속 들어왔던 저환수원리를 반복해주는 강의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사례에 겹쳐서 이야기 하니 더 의미 있는 내용이 되었다. 환금성 부분에서 가치가 애매한 아파트에 투자를 할 경우 좀 더 고민하고 더 좋은 것에 투자를 하라는 말이 말만으로는 참 애매하고, 그냥 맞는말이고, 이해하기는 어려운 말이었는데, 후반부에 사례를 이용해서 설명을 해주시니 무슨 말인
천천히 오래 꾸준히 내 삶에 투자가 스며들도록 [제다리]
처음에는 정말 파이팅이 넘쳤고, 그 상태가 오래 가지는 못할거란 건 알고 있었다. 열기를 제대로된 시작으로 친다면 두달 남짓인데, 벌써 그 사이에 타오르던 불이 많이 작아졌고, 이제 이 불씨를 꺼트리지 않고 어떻게 은은하게 따뜻하게 가지고갈지를 고민해야 할 것같다. 좀 과한 취미처럼 꾸준히 가지고 가라는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지금 나에게 너무 필요한
한 발씩 꾸준히 반복 [실전준비반 65기 57조 제다리]
과제로 하나하나 하는 임보 결과물에 대해서 아무 생각도 느낌도 인사이트도 없다는 사실이 처음이라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참 공허했다. 그런데 3강에서 임보에 대해 하나하나 뜯어펼쳐 설명해주셔서 앞이 밝아진 것 같다. 그리고 의외로 적어야 할 것, 생각해보아야할 것들을 엄청 대단하고 어려운것이 아니라 정말 직관적이고 쉬운 것으로 만들어주셔서 걱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