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대 시절 아버지는 가건물 철거, 판넬 현장 일을 하시고 저는 그 현장에 용돈을 벌어 따라나갔다가 힘들어서 기절할 뻔 했습니다. 그 뒤로… 부모님 돈은 절대 허투로 못 쓰겠더라고요. 2. 20대 시절 월 17만원짜리 고시원보다 못한 기숙방에서 지냈습니다. 학교 다니면서 쿠팡 밤샘 알바도 했습니다. 아침 7시에 알바가 끝나면 소주 한 병에 싸구려 크래

안녕하세요. 꿈을 이루어가는 컴츠루입니다. 내마반, 열기반 수강에 이어 실준반까지 포기하지 않고 수강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실준반은 1강부터 꾹꾹 내용이 눌러 담아져 있는 강의였습니다. 그동안 임장이 뭔지 제대로 모른 채 일단 현장에 가보는 것을 의미를 두었다면, 이번 강의를 통해 무엇을 준비하고 무엇을 보아야하는 지 그리고 무엇을 남겨야 하는 지 알

안녕하세요. 임장이라는 단어조차 문외한이 무식하게 수강신청한 부린이 써나킴입니다. 일정이 맞지 않아서,, 임장을 혼자서하게 되었는데요.. 조원분들이 너무 그리웠습니다. 혼자 다니면서...이런거 저런거 의견을 공유했더라면... 게다가 비까지 와서 옷이 다 젖는 바람에 양껏 다 못해 아쉬움만 남은 첫 임장이었습니다. 그래도 임장이란건 해보니.. 무언가 해내고

생애 첫 임장보고서라 너무나도 낯설고 어려웠지만 메뉴얼대로 차근차근 따라가는 느낌으로 진행했습니다. 임장보고서는 계속해서 업데이트 할생각입니다. 아직 한~~~~참 부족하지만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믿습니다. 계속임장다니고 보고서 보완하고 이런생활에 익숙해지다보면 그동안 보지 못한 중요한 포인트들이 보이겠죠..

오늘 강의가 올라왔길래 업무 마무리를 하고, 오후 3시쯤부터 애들 오기전 조금이라도 듣자 했는데... 시작하고 멈출수가 없었습니다. 중간에 애들 챙기고 저녁식사, 설거지하고 둘째 재울때 빼곤 12시 넘어서 까지 씻지도 못하고 빨래 정리도 못하고 완강했네요. 그만큼 자음과 모음님 강의가 흡입력있고, 눈과 귀를 뗄 수 없는, 오랜 경험에서 나온 엑기스들만 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