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열반기초이후 듣게된 월부강의~~늘 유튜브로만 봽던 너나위님을 강의로 만난다는 설레임에 강의가 올라오자마자 바로 들었다~...스마트한 정장 차림에 또랑또랑한 명쾌한 목소리~~~(와~~멋지다~...^^) 챕터를 보면서 강의 시간을 보고 너무 길어서 깜짝 놀랬고 그 시간동안 좀 지루 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지만 그런 내 생각이 언제 그랬냐듯~~강의을

강의를 신청할 때 지금해야하나 조금 있다 해야하나 많이 망설였습니다. 한편으론 빨리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구요. 강의를 신청하려니 조모임이 있더군요. 살짝 고민이 되었습니다. 보나마나 여긴 지방이니 타지역으로 모임을 하러가야하나 말아야하나 하구요. 하지만 공부하는데 도반은 필수라는 생각에 조모임을 신청했습니다. 대 to the 박!! 전주인근에만 10명이라니

강의를 듣기전엔 대출금도 없고 월수입액이 지출액보다 크고 조금씩 저축이라도 하고 사는것에 만족하고 아이들 키우는데에만 집중하며 살았고 노후준비는 아껴서 살면 그럭저럭 준비되었다는 위안감에 빠져 그저 내가 살고있는 지역에서 실거주를 위해 상급지로 갈아타기만 생각만 겨우 하고 살았으며 대출을 겁내는 저희 부부로서는 대출을 활용해 서울에 내집마련이라는것은 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