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에 첫 열기반에서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은 이후 거의 1년이 다되어 다시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지난주에 이래저래 일이 많았던 주라 강의가 밀려있어 조급함이 많이 들었는데 역시나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니 그 전에 조급했던 감정들과 불안했던 마음이 차분해지고 다시 의욕이 많이 생겼습니다. 물론 너바나님께서는 동기부여는 잠깐 비타민과 같은거라고 말씀하

"레버리지 할 것인가, 레버리지 당할 것인가?" 이 책의 초반에 나오던 개발자 봅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완전히 이 책에 빠져버렸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를 쌓은 사람들이 적용한 원리를 설명하는 이 책은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수행하고, 잘하지 못하는 것을 위임하는 기술을 이야기 하며 올바르게 시간을 투자하는 것을 강조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들여

이 전에도 이 책은 읽어본적이 있었지만 그때도 느꼈던 느낌. 이 책은 두고두고 다시 읽고 싶은 여러방면에서 대입해볼 수 있는 인터뷰 책인것 같습니다. 예전에 신사임당 유튜브에서 성공한 부자들의 인터뷰들을 볼 때에도 참 재밌고 흥미로웠는데 대한민국을 넘어서 전 세계적으로 성공한 부자들의 인터뷰를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들이 성공할

우선 이번 방랑미쉘님 강의를 한줄로 표현하자면 '그동안 알고 싶었던 전체적인 부동산 현상황을 콕콕 집어주시고 더 구체적인 로드맵을 그려주신 강의'였습니다.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열중반이 재수강인 저에게 이전 열중반때에는 제가 실력이 너무 낮아서인지 사실 굉장히 어렵고 뜬구름 잡는 느낌이 가득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열중반 1강인 방망미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