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이까지 헛살았어요
공무원, 50대 여자. 미친 듯이 달리다가 1년 중 그나마 시간이 나는 1,2월 이 나이에 이 강의를 듣게 된 건 너무 아쉽고도 속상한 일이다. 퇴직 후 연금이 나오기도 하고 원천징수되는 유리지갑을 갖고 있는지라 절세도, 돈을 굴리는 것에도 관심이 1도 없었다. 그런데 미국주식이 어떻고 하는 얘기가 들리더니 사모으고 있던 금이 빛을 발하기 시작하면서 정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