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 실전준비반, 5월-서울기초, 6월-열중반 매일 책읽기, 물 1.5~2리터 마시기, 하루 두끼만 먹기(그 중 한끼는 단백질 그래놀라로만), 일주일중 3일은 달리기하기, 하루에 월부 튜터 칼럼 1개 읽기 보상에 대해선 생각해보지 않았지만 도전하며 고민해볼것.

1. 부동산 강의를 돈주고(?) 듣는 것도 생소했고, 투기 같은 것을 배우는 것인가 생각했는데 전혀 그런 방향이 아니었다. 실패한 주식투자..(팔지 않았으니 손해가 아닐까…라고 생각하지만 결국 부동산 투자를 하려면 손절을 해야겠지)의 패인을 생각해보면 투자가 아닌 투기를 했던것 같다. 남들이 좋다하면 따라사고, 따라 팔고, 부화뇌동식의 돈놀이를 한 것이다.

기초반을 다 들어가며 월부의 투자방식을 더 알고싶어 실전반을 신청했습니다. 마지막 목실감. 목표: 강의듣기, 건강검진 잘 다녀오기, 친구 만나기, 가족과의 저녁 실적: 물 1.5리터 마시기 3. 하루 하루 평온한 하루가 지속됨에 감사합니다. 새 투자 공부도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할 수 있는 좋은 조원들을 만날 수 있길!

임장이라고 하면 거창하게만 느껴졌는데 시작을 분위기 임장으로 할 수 있어서 기대반 걱정반이었습니다. 다행히 조원분들 중 경험이 있으신 분이 계시고, 열심히 루트를 짜주신 조장님이 계셔서 첫걸음이 매우 가벼웠습니다. 분위기임장전 사전에 해야할 것 : 카카오 맵으로 지도를 그려보기, 대장아파트 어디인지 보기 분위기 임장을 하면서는 상가등은 사진을 찍어두어야 복

원래도 극강의 J인 성격덕에 시간 관리나 계획, 목표세우기에 대해서는 익숙해져 있어서(?) 굳이 표로 작성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기에 글로 작성해봅니다. 오늘의 목표는 완강하기, 사촌동생의 마음 다독여주기, 다음주 친구집 방문시 가져갈 선물 고르기, 물 1.5L 마시기. 어제의 목표는 임장 무사히 끝내기, 친구와의 약속 잘지키기, 술 적게 마시기 였고 3

투자에 관한 구체적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강의였다. 아파트 비교평가를 10개를 두고 한번에 하는것이 아니라 이상형 월드컵 처럼 계속 경쟁을 붙여야 한다는 것, 그리고 정해진 아파트에서도 또 그 가격으로 그 기준으로 살 수 있는 다른 아파트들을 꾸준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저환수원리에 대해서도 조금 더 깊게 들어갈 수 있어서 이해가 쉬웠다.

매일매일 적지 못하고 있지만, 하루하루가 비슷한 삶이지만,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