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성황리에 조모임을 마치고 후기를 남깁니다. 라이브코칭이 있어서 아주 늦은 시간 만남이 시작되었지만, 우리 내마기 48기 8조 [내집마련을 시작으로 나도 부동산 8이피플] 조원님들의 열정은 대단했습니다. 사실 피곤하고 귀찮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당연히 참석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모임에 참석해주셔서 내심 감동~~스러웠고, 이래서 함께하면

긴 시간 열강해 주신 자음과모음님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강을 들은 후, 조모임을 하면서 조원분들과 함께 가장 궁금해했던 부분이 “그래서 이 돈으로 어디를 사야 해요? ” 였습니다. 어디가 좋은지 판단할 기준이 아직 명확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그런 의문이 2강을 들으면서 대부분 해소가 되었습니다. 내집마련 강의이기 때문에 그 특성에 맞게 실거주

과제는 할 때마다 예상한 시간보다 왜 이렇게 더 오래 걸리는 걸까…? ㅠㅠ 하지만, 시간을 들여서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 해보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여 많은 시간이 들어도 기꺼이 과제를 끝까지 완료해보았습니다. 과제를 마무리 하고 보니, 뭔가 선정한 단지가 충분히 적당한 것 같지 않아서 많이 아쉽다. 같은 과정을 반복해서 더 좋은 단지를 찾아내고

2주차 조모임도 성공적으로 임무 완료!! 낙오없이 끝까지 달려봅시다~~~힘내요 여러분~(저 포함^^)

감사합니다, 우리 내마기 48기 8조 조원님들~^^ 서로 궁금함과 고민을 함께 나누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조모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일주일 만에 오프라인으로 만나지만, 톡방에서 자주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어제 뵌 것 같았다는…^^;; 역시 조모임은 하기 전엔 수줍지만, 하고 나선 늘 ‘역시 조모임 하길 잘했다.' 라고 말하며 아쉬운 마음으로

기초 강의라 가벼운 마음으로 들었으나, 내용은 가볍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서 한 번도 시각화 해 본 적이 없는 대출과 예산을 직접 작성해 보고, 가능한 예산에 맞춘 지역과 단지의 리스트를 작성해보면서, 막연히 생각하고 계획했던 것들을 구체화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너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대출은 한 번도 알아보거나 생각해본 적이 없는

수업 가이드에 따라 작성해 봅니다. 조금 헷갈리긴 했지만, 반복해서 하다 보면, 조금 더 이해해 가면서 내집마련 단지 후보를 정리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해봅니다.

오늘도 즐겁다. 일주일 만인데 맨날 본 것 같은 이 기분~??

이번 한 달 우리 퐈이링 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