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3조 팔방이 입니다. 저는 아직 후보 단지가 많지 않아 조원들과 함께 동네 임장을 다녀왔어요. 동대문구 1등 생활권인 전농, 답십리를 임장하면서 느낀점은 일부 단지가 교통 측면에서는 우수하나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가 선호할 만한 동네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한, 청량리역 근처의 신축이 대장 아파트고 가장 좋은 입지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발로

2강을 들으면서 꼭 내가 살기 편한 지역에 집을 사야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내집마련의 옵션이 실거주 뿐만 아니라 소유의 개념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또한 무조건 서울이라면 역세권의 아파트를 사야 투자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 틀의 깰 수 있었던 의미있는 강의였습니다. 예산에 맞춰 어떤 방향으로 내집마련에 접근해야 하는 지도 알게 되어

안녕하세요. 내집마련 기초반 38기 103조 팔방이 입니다. 이번 내집마련반에서 가장 임팩트 있었던 것은 '내가 생각했던 금액도 영끌에 해당하는 금액이였구나' 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소득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얼마나 아껴서 종자돈을 불리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도 깨달았어요. 저와 남편의 세전/세후 소득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현재 어느정도 대출금을 받는 것

안녕하세요. 내집마련 38기 103조 팔방이 입니다! 저는 내집마련에 매우 관심이 많은 1년차 신혼부부입니다. 다만 아직 30대 초반에 종자돈도 많지 않아 항상 어느정도 수준의 집을 살 수 있는 지 정말 궁금했어요. 혹은 어느 정도의 목표를 가지고 종자돈을 모아가야 하는 것인지도요. 그래서 바로 시작해 본 1주차 과제 :-) 1. 엑셀 파일로 내집마련 예산

드디어 내집마련을 듣네요! 작년 12월 열반스쿨을 시작으로 열심히 투자 생활을 이어왔는데 결혼 준비와 함께 시들해 졌어요. 결혼식만 끝나면 다시 꼭 루틴을 잡을테다 다짐했는데 흘러 흘러 그 시간이 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에 내집마련에 임하는 자세가 조금은 특별한 것 같네요 ໒꒰ྀི⸝⸝´ ˘ `⸝⸝꒱ྀིა 열반스쿨을 들으며 가장 좋았던 점이 다양한 상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