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발대발입니다. 25년 첫 강의와 실전준비반 재수강 그리고 오랜만의 조장을 맡아서 64기 60조와 보람찬 한 달에 대한 후기를 눌러담아보겠습니다. 첫 오프라인 만남 저는 근무 특성상 토요일 근무가 있어 매번 토요일 오전에 진행하는 분위기 임장을 참석하기 제한된 상황입니다. 처음에는 이런 상황이 투자자로서 나아가고싶은 저에게 크나 큰 걸림돌이라 생

안녕하세요 소발대발입니다. 지난 주 OT에 이어서 1주차 조모임에도 전원참석을 해주신 우리 64기 60조분들과 무려 2시간동안 얘기를 이어나갔습니다. 임장보고서를 거의 처음 써보시는 분 임장보고서를 몇 번 써보신 분 전화임장을 한 번도 안해보신 분 임장을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시는 분 N번째 재수강하시는 분 등등 많은 조원분들이 뭉쳐있다보니 모르는 것도 많지

본격적으로 월부에 발을 담그기 시작한지 어느덧 4개월째. 내집 마련을 위해 강의를 수강하기 시작한 나였지만 불과 3개월 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참 많이 달라져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내집 마련만 하면 되니 이렇게 강의를 계속 들어야할 필요가 있을 거란 생각을 전혀 못했었다. 하지만 각각의 강의마다 알게되는 것, 느끼게 되는 것이 너무나 달라서 신기하다는

사실 저의 후기는 다른 분들처럼 치밀하진 않아서 투자를 목적으로 매매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안 되겠지만 너나위님께서 유투브 어느 방송분에 매매 후기를 기다리신다고 하여 사부작사부작 후기를 써 봅니다. 전 작년 7월에 내집마련 기초반을 들었습니다. 그 해 12월 중순이 전세계약 만료였던 터라 여름에 강의 듣고 아파트 찾아본 다음 계약하고 이사하면 딱 맞

지금껏 제대로된 투자 한 번 못해본 나 돈이 없어서, 아는 게 없어서, 실패할까 두려워서…. 다 맞는 이유이지만 이제는 더이상 이런 핑계거리를 찾으려 하지말고 한번에 홈런쳐야겠다는 욕심내서 주저하지 말고 안타부터라도 일단 시작하고 나의 투자를 믿으며 우직하게 끈기있게 투자해야겠다. 완벽주의도 아니면서 완벽주의를 흉내내고 싶어했던 나를 버리고 완료주의를 목표

어느덧 월부 강의를 시작한지 3개월이 다 되어 간다. 그런데 강의 하나 하나를 들을 때마다 어쩜 이렇게 다른 생각이 들게 되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시간이 없어 3주차 강의를 하루에 몰아 들었지만 그 어떤 강의보다 공감도 이해도 잘되고 집중이 잘되어서 강의를 재미있게 들었던 것 같다. 강의를 듣고 나니 더 부지런히 해야할 일이 많아졌다는게 살짝 걱정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