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운은 실력이고, 반복되는 실패는 습관이다.

어느덧 월부 강의를 시작한지 3개월이 다 되어 간다. 그런데 강의 하나 하나를 들을 때마다 어쩜 이렇게 다른 생각이 들게 되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시간이 없어 3주차 강의를 하루에 몰아 들었지만 그 어떤 강의보다 공감도 이해도 잘되고 집중이 잘되어서 강의를 재미있게 들었던 것 같다. 

강의를 듣고 나니 더 부지런히 해야할 일이 많아졌다는게 살짝 걱정이 되고 부담이 되는 마음도 들었다.  

그리고 내일 선배와의 대화 시간에도 무슨 질문을 해야할지 별 생각이 없었는데 이건 꼭 질문해야겠다는 질문거리도 생각이 났다. 

꼭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위해 임장도 열심히 다니고 임장보고서, 수익율 보고서도 제대로 써 가며 앞마당을 확실하게 만들고 제대로 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내일 선배와의 대화까지 알차게 강의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    

나의 성공은 ‘운’이 좋아서였다고 웃으며 말할 수 있는 그 순간을 떠올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