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419건
우리를 변화시키는 한 마디 칭찬은 ‘정체성’을 남긴다 칭찬은 단순히 “잘했다”에서 끝나지 않는다. 누군가의 마음에 깊게 뿌리를 내릴 수 있는 한 마디를 내일부터 건네보자. "너무 대단하시네요" "이거 잘해 오셨네요" "누구보다 제 생각을 이해하고 있네요"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끈기가 보통이 아니시네요 " 우리는 어떤 말 한마디로 더 성실해지고, 조금
청년 임대주택으로 들어가겠다는 분을 만났다.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들어가지 마시고 예산에 맞게 내집마련을 하시라고 했다. "청년 임대주택이 훨씬 싸고, 부담도 없잖아요.” 당장의 보증금과 월세만 보면, 임대주택은 분명 합리적일 수 있다. 보증금은 낮고, 월세는 싸고, 관리 부담도 적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이 질문을 다시 하게 될 것이다. “나는
집을 팔지 않고도 현금 흐름을 만드는 방법 주택연금은 거주도 가능하고, 매달 연금처럼 수령도 가능한 방법으로 집을 담보로 한 평생 현금흐름이 만들어지는 구조입니다. 주택연금과 관련해 많이 오해하는 부분들 집을 빼앗긴다 (X) 상속이 안 된다 (X): 잔여가치 상속 가능함 [가입 연령 조건] 배우자 중 더 어린 사람이 55세 이상이면 가입 가능 단독 명의라면
오늘 하루 [자신에 대한 예의]를 지켰는지? 충분히 생각하고 결정하고 있는지 감정이 아닌 기준을 가지고 행동하였는지 나와 한 약속을 지키려 애썼는지 되돌아보라. 주어진 상황에서 뜻대로 되지 않을 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자신에 대한 예의가 아닐까 한다.
돈을 모아본 사람이 가진 특징 돈을 모으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기다려야 하고, 꾸준해야 하고, 소비를 절제해야 합니다. 쉽게 모아지지 않는 돈 앞에서 좌절도 경험합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돈을 대하는 태도와 선택의 기준을 배우게 됩니다. 그들은 참을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더 멀리 나아갈 때 이 힘이 반복해서 계속 쓰이므로 잘 될 수밖에 없는
[재계약시 중개수수료 안 내도 되는 법] 임대인·임차인이 직접 합의한 경우 - 계약서 임대인이 직접 작성해서 도장찍고 우편으로 보냄(2부) - 임차인 도장 찍어서 1부 보관, 1부는 다시 임대인에게 우편으로 보냄 기존 세입자와 연장 계약시 직접 계약서를 작성하여 위와 같이 진행합니다. 별도 수수료가 들지 않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을 우선 제안하지만 간혹 불
“결정했다가 틀리면 어쩌지?” 정보를 더 보는 행동은 아주 신중해 보인다. 결정을 미루면 당장은 가장 안전한 방법이 된다. 안 사면 손실은 없기 때문이다. 아이러니한 것은 정보가 계속 늘어날수록 행동, 결단이 계속 뒤로 밀리게 된다. 부동산 매수에서 무결점의 결정에 대한 부담을 내려 놓길 바란다.
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 속상하다? 2년 전 방문을 열고 나온 아이가 야심차게 본인의 꿈을 말했다. "저는 앞으로 ***을 배워볼래요." 1년 정도는 순항하는 듯 했다. 올해부터 뭔가 잘 안 되는 것 같더니 갑자기 꿈이 바뀌었단다.(벌써??) "본인이 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 속상한가봐요." 라고 말하는 저에게 선생님이 하신 말씀은.... "한 만큼
최근 돈 잔치를 벌이는 과정에서 부자가 많이 늘어났다. 다른 선진국 평균 자산과 중위 자산의 비율은 프랑스 2.06배 영국 1.93배 이탈리아 1.72배 호주 1.92배 일본 2.01배 등으로 우리나라가 2.41배인데 그에 비해 낮은 편이다. 다른 나라 대비 빈부 격차가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 가계 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 근래에 수도권 주
미래의 내가 대신 해줄 거야 일정들 체크하던 아이가 말했다. "내년 1월 1월부터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날거야." 투자에서도 비슷한 장면을 자주 본다. “올해는 끝나고 나서요.” “내년부터 공부 제대로 하려고 해요.” “정책이 좀 더 명확해지면 다시 할래요.” 지금은 투자자로 어쩔 수 없다? 이렇게 혹시 생각하고 있지 않나요. 미래의 내가 아닌 지금의 내가
당신이 벌 수 있는 돈의 크기 각자 가지고 있는 재능이 무엇인지? 그 재능으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지? 어떤 일을 할 때 제일 살아있다는 느낌이 드는지? 누구와 그걸 나누고 싶은지? 당신이 올바르게 갈 수 있도록 누가 도움을 주고 있는지? 가이드 해주는 사람이 누군인지? 대부분 지식과 기술만 익히면 부자가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큰 돈을 번 이들은
투자 사이의 기다림 최근한 투자와 다음 투자 사이의 공백을 못견디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 기다림의 시간은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 아니다. 공백기를 못견디고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길 바란다.

부동산 사장님이 연락을 주셨다. 매도를 진행하려고 내놓은 곳이었다. "전세 만기가 돌아오는데... 바로 전세 들어오시겠다는 분이 있어요. 다시 전세를 놓는 게 어때요?" "사장님~ 매매로만 진행하겠습니다." 공급이 너무 많거나 정말 매도가 안되는 상황이라면 사장님의 제안에 흔들렸을지도 모른다. 이 물건의 세입자는 매수한 뒤로 8년을 거주하신 분이다. 다른
여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법 우리가 하는 대부분의 고민은 다 잘하고 싶은 것에서 시작된다. 열 가지 어려움을 만나면 하나씩 해결하는데 급급하다. 그런데 시간이 흐를수록 잘못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열 가지 문제를 다 덮어버릴 수 있는 일 하나에 몰입함으로써 다시 똑같은 어려움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 맞았다. 어떻게 그렇게 10
단지 최저 가격 확인 방법 가장 많이 사용하는 네이버부동산에 올라온 매물 가격이 최저 가격일까? 이미 거래가 된 매물이 올려져 있거나 허위 매물이 올라온 경우도 있다. 매도하려고 내놓은 사람은 네이버에 나와있는 싼 매물만 믿고 이 정도여야 팔리는구나 하면서 제 값을 못 받고 팔지 않도록 한다. 매수하려는 사람은 네이버에 나온 최저 가격만 믿고 이 정도 예산
삶에서 버릴 만한 경험은 단 하나도 없다. 좋은 일, 나쁜 일, 후회스러운 순간, 뜻밖의 행운 등 어떤 것도 그냥 사라지지 않고 지나고 보니 귀한 재료들이 되었다. 몇 년이 흐른 뒤 그 경험들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시간, 공간에서 다시 살아움직이는 결과물이 될지 이전에는 미처 몰랐다. 힘든 하루를 보냈다면 언젠가 쓰일지 모르는 재료 하나를 더 모았다고 생각
시간에 쫓겨서 하는 투자의 독 출산 예정이라서,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회사 프로젝트로 바빠져서 등 시간이 부족해질수록 결정을 더 빨리 내려야 한다고 느낀다. 본인이 어느 정도 준비가 되어 있는지 시장사황을 고려하지 않고 생애 주기나 회사 상황 등에 쫓겨서 매수를 성급하게 하는 이들이 있다. 시장 분위기 좋을 때 일단 잡아야 한다는 조급함에 압도되어선
흑백으로만 선택하면 세상은 단순해진다. 하지만 실제 우리가 사는 삶은 그렇지 않다. 현실의 대부분은 ‘둘 중 하나’가 아니라 ‘둘 다 안고 가야 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흑과 백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는 압박에서 벗어나라. 가치를 저울질할 수 없는 둘 다 소중한 것을 두고 어느 하나를 포기해야 하나요?라고 물으면 답을 찾기 어렵다. 모순처럼 보이는 두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