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 몰라도 될까?' 싶은 사람에게 찾아온 단 하나의 기회 (첫 번째 이야기)
‘ㄱ’자로 눕는 방 기억도 가물가물. 그러나 그 방에 분명 내가 누워있었다. 기둥이 세워진 곳에 억지로 방을 만들면 이렇게 되는구나. 그런데 잠만 자면 되니까. 선택지가 없으니까. 개의치 않았다. 열아홉, 대학생 새내기가 서울살이를 결심할 때, 어떤 것까지 각오해야 하는지를 배웠다. 해보지 않은 아르바이트가 없었다. 페이가 높았던 마트 행사를 마치고 한 발
강의, 어떻게 해야 200% 내껄로 만들죠?
안녕하십니까? UAE에서 고군분투하는 30억부쟈입니다. 오늘은 샤샤튜터님과 280여명의 조장님들과 함께 줌코칭을 할 기회가 주어져서 기쁜마음으로 참석했습니다. 특히 열반스쿨 기초반과 중급반 조장님들이 한데 모였기 때문에 질문의 스펙트럼이 다양하여 좋았습니다. 조원분들께 남기고픈 내용이 너무 많아서 최대한 남겨보려 합니다. (TMI 미리 예상합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