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에 온지도 만 2년이 지나고, 어찌저지 남들만큼은 열심히 못했어도 매물코칭이라는 든든한 것이 있어 많이 안 벌어도 잃지 않는 투자는 할수 있겠다고 편하게 마음 가지고 있었어요. 작년에 2번의 매코를 받으면서 실수도 면했고 투자의 방향성도 다시금 잡았었거든요.. 작년엔 매코 신청은 정말 어렵지 않았어요. 최근 앞마당이였던 수지를 다시금 보다가 신분당선 역

그 전부터 훨훨님의 명성을 익히 들었기에 궁금한 마음에 신청한 강의였습니다. 강의를 듣고 가장 인상적인 것은 부동산 입지를 공부하는 건 정말 기본인 것이고, 거기에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이였습니다. 웗부의 방식과 좀 다른 부분이 있어서 혼란스러운 부분도 있긴 했고, 저의 부동산 지식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강의를 들으면서 많이 느꼈지만.. 훨훨님의 진심어린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일단 광활한 B지역을 강의를 통해 알아가는 과정이 쉽지 않았습니다. 사실 엄두가 안 나는 지역이라 아무리 투자로 매력적인 지역이여도 앞마당으로 만들 생각이 없었거든요. 게리롱 튜터님이 강의에서 말씀하신 대로 먹기 좋게 썰어서 구워서 입에 넣어주는 강의였으니 끝까지 들을 수 있었던거 같아요. 지금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전 10년은 이 시장에 있을 사람이니까요

^^

권유디님이 지역분석해준신 D지역은 지금 매우 매력적인 시장이지만 사실 그곳을 당장 앞마당으로 만들기는 힘들거 같아 강의를 들으면서 나의 투자생활에 적용할 점 위주로 생각하고 들었습니다. 저도 지방의 군, 면 , 또는 많이 선호도가 떨어지는 생활권은 편견을 가지고 처음부터 많이 걸러내고 보는 편인데.. '투자자는 편견을 버려야하고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가워

오늘도 서로의 생각에 배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