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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그만 속으세요 (올바르게 기사를 읽는 방법) 헤드라인만 보고 판단하기에는 자극적이고 실제 내용과 다른 기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냥 제목만 보고 냅다 이렇구나!! 생각하시지 말고 실제 그 내용을 뜯어보면서 팩트인지를 확인하는 과정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리고 만약 기사를 읽는게 아직은 어렵다면 아래와 같은 단계로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예요
돈을 다 써서 투자하려면 돈을 모아야 하는데 힘들어요 계속해서 투자를 해 갈 수 있다면 너무나 좋겠지만 소득은 정해져 있고, 종잣돈도 제한적이다 보니 결국 투자를 하다보면 가진 돈을 다 쓰는 시기가 반드시 찾아옵니다. 피할 수 없는 운명과도 같은 것이죠. 다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시기를 힘들어 합니다. 투자를 하지 못하는 시기라고 생각하니까요. 투자라는
친절함이란? 친절하다는 것이 목소리를 단지 부드럽게 내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진짜 친절함은 상대를 진심으로 돕고 싶어 하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가벼운 말이 아니라 경험에서 우러난 이야기를 전달할 때도 친절함이 담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누구보다 잘되길 바라는 마음 그 마음이 제가 드리는 모든 조언의 출발점입니다. -오늘은 월부학교 강의가 있는
고점보다 중요한 건 저점의 높이 찬 바람이 스산하게 불 때 과거 2번의 입시가 생각납니다. 과거 수능 시험을 봤을 때, 저는 기복이 큰 학생이었습니다. 모의 고사를 볼 때 여러 과목 별로 좋은 점수를 받은 적이 있었지만, 모든 과목의 점수를 높게 받아본 적은 없었습니다. 수능날 당시 “수능날 컨디션이 좋으면 다 높게 나오겠지” 라는 마음으로 시험에 응했으나
"직주근접성이 가장 중요한게 아닌가요?" 대기업 맞벌이 부부의 질문이었다 삼성이라는 굵직한 기업을 갖춘 수원은 동탄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신축의 균질성을 갖춘 단지들은 확실히 젊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하지만 문제는 그 신축이라는 특성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이다 동탄1->동탄2->광교로 선호도가 넘어가고있다 그 앞은 병점정도... 앞으로 동탄2의 미래는 동
월부콘에 오신 많은 수강생분을 만났다. 아직 가보지 않은 길이기에 희망과 설렘도 있겠지만, 한편으로 어려움과 두려움도 함께 자리잡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갈팡질팡하는 마음들. 아직 보이는 것이 없기에 이리쿵 저리쿵 할 것 같은 모습들. 그 분들이 조금은 덜 헤매이게 울타리를 쳐드렸고, 여기저기 부딛히며 다치지 않도록 스펀지를 깔아드렸
규제 지역 확대 검토 아침에 출근 후 기사를 쭉 읽어보는데 구리, 화성(동탄이겠죠?) 부터 안양 만안구와 수원 권선구까지 지난 1015 정책에서 규제 지정을 피해간 지역들에 수요가 몰리고 가격이 상승하면서 규제 지역을 확대 한다 내용이 주요 골자입니다. 내집마련을 하는 입장에서는 한가지를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생애최초 혹은 소득과 아파트 가격에 조건이
뜨거운 여름. 눅눅한 장마철. 살을 에이는 듯한 겨울에도 발을 움직여야 하는 이유. 특히 요즘, 많은 분들과 얘기 하다보면, 너무 안타까운 경우를 많이 접하게 된다. 한참 전에 부동산 공부를 호기롭게 시작했었다. 새롭게 알게 된 자본주의와 투자의 원칙에 대한 새로움에 조금 맛을 보게 된 것이다. 그러다 고환율.고금리.고인플레로 경제도 안좋아지고 자산도 무너
해야할일이 많아서 무엇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우선 순위를 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대로 급하지 않은 것, 미뤄도 괜찮은 것을 미리 정해놓는 것도 필요합니다.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는 순간에 오히려 그런것들을 빼는거죠. 우선순위를 잘 정한다는건 순서도 있지만 빼기를 잘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당장 뭘 먼저해야할지 모르겠다면 빼기를 해보세요.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할 수 있는 것 1. 선택 2. 실행 3. 인내 할 수 없는 것 1. 정책 2. 시장 3. 예측 할 수 있는 것에 더 집중해야 하는 요즘입니다. (솔직히 제일 제가 할 수 없는 일은 내 주변 사람을 바꾸는 일인 거 같습니다.ㅎㅎㅎ 그래서 저는 그냥 저를 바꿔야 할 거 같아요!! ㅜㅜ 퇴근길 모두 화이팅입니다 ㅎㅎ)
(마지막) 호재 시리즈 #3) 3년 내 완공 될 진담이 추천하는 수도권 주요 호재 3가지 1. 신안산선 (호수역 → 여의도역, 80분 → 25분으로 단축) → 시흥, 안산에서 여의도 방면이 크게 개선. 여의도는 초고소득 일자리가 많은 지역이고 거기서 파생되는 일자리 수준도 높은 편. 2. 월곶판교선(월판선) (월곶역 → 판교역, 110분 → 30분으로 단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