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를 응원해주신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2. 배고플 때 따뜻한 밥 해줄 수 있는 엄마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3. 사랑하는 사람들이 건강한 것이 정말 감사합니다. 4. 길가다가 귀여운 고양이를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5. 따뜻한 물이 잘 나오는 집에 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우리 조는 모든 사람이 좋았다. 그래서 항상 조모임할 때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대화했던 것 같다. 1주차때와 비교해보면 착착착 해냈던 것 같다. ㅎㅎ 인증사진 만들기는 나의 역할이었는데 사실 이런 거를 너무 좋아해서 항상 재밌게 만들었던 것 같다. 조모임이 10번이 아닌게 아쉬울 정도였다 ㅎㅎㅎㅎ….. 1주차에는 긴장해서 말도 제대로 못했는데 3주차에는

사실 나는 여유가 많은 사람이 아니라서 정말 큰 마음 먹고 월부에 들어왔고 진짜로 집을 살 작정으로 내집마련기초반을 신청했다. 진짜 내가 여기서 꼭 미친듯이 해서 집 한번 사보자 하는 마음이었다. 그래서 나에겐 3주가 너무 절실했고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었다. 프리랜서라서 일을 하지 않으면 수입이 없어서 일하러 가기 전에 빨리 배워서 임장도 빨리 하고 빨리

오늘 하루도 밥을 잘 챙겨먹을 시간이 있었어서 감사합니다. 추운 날 따뜻한 집이 있는것이 감사합니다. 새해의 시작이 월부여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사람들이 곁에 많이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불면증 없이 푹 잘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내마기 듣고 3개월안에 내집마련하는 게 목표라서 매물임장을 2주차 듣고 3단지 가고 3주차 듣고 2단지를 다녀왔다. 자모님이 한번 가보고 3주차 강의를 들으면 내가 매물임장을 하면서 놓쳤던 부분을 인지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하셨다. 그래서 총 5번을 다녀왔다. 한 곳은 두번을 다녀와서 최종으로 4곳을 다녀왔는데 입지 분석하고 임장 다녀와서 3단지로 좁혀졌다.

임장가는 날 날이 띠뜻해서 감사합니다. 사계절이 있는 한국에서 태어나 감사합니다. 하고싶은 거 하면서 일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꾸준히 하는 취미가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임장하는데 설명을 잘 해주시는 부사님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artzzi91/223723342958 두번째 포스팅!

1.이런 시기에 월부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물욕이 없음에 감사합니다. 3.추울 때 따뜻한 집에 있을 수 있는 것이 감사합니다. 4.편식 안하고 다 잘 먹는 사람이라 감사합니다. 5.지금이라도 집을 사려고 노력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우리 조는 모임을 일주일에 2번씩 한다. 온라인 모임과 임장모임! 부린이로서 나는 너무 좋다. ㅎㅎ 임장도 처음 가봤었고 임장이라는게 종류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매임=매매를 위한 임장/ 분임=전체적인 분위기를 알아보는 임장 정말 배울게 너무너무 많은데 이런 경험들을 계속 하다보니 빠른 시간에 많은 것을 알게되었다. 처음에는 신사에서 월부강의장까지 걸